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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2회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셋째 날 오전 회무처리에서 총회상설기소위원회는 “총회에 적극 순종하겠다”고 밝힌 총신재단이사장대행 김승동 목사와 김영옥 홍성헌 유태영 정중헌 김남웅 임흥수 이상협 목사, 그리고 감사 주진만 목사를 비롯한 재단이사 9명의 총대천서 제한 해제를 요청했다. 이에 총대들은 기소위언회의 요청대로 김승동 목사 등 재단이사들의 천서를 허락했다. 그러나 총회상설기소위원회로부터 기소를 받은 하귀호 박재선 곽효근 문찬수 목사 등 재단이사 4인의 천서는 여전히 유보 중이다.이날 총대권을 회복한 재단이사 8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7.09.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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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예장합동 총회 둘째날 회무처리는 상비부 조직편성과 총무선거, 선관위원과 재판위원 선거가 진행되었다. 제102회 총회가 단독 입후보한 17개 상비부장을 선출했으나 재판국장의 당선은 유보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 입후보한 18개 상비부장 후보자의 당선을 총회장에게 보고하자 총대들은 이중직 의혹이 있는 재판국장 단독 후보 윤익세 목사의 당선을 반대하여 강력히 반발했다.이에 전계헌 총회장은 “이중직 관련 조사가 예정돼 있는 윤익세 목사의 재판국장 당선을 목요일까지 유보하고, 결과에 따라 당선 여부를 발표하자”고 제안했고, 총대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7.09.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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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맇 동안 소위 장자교단이라 자칭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제102회 총회가 전북 익산시 소재의 기쁨의 교회(담임 박윤성 목사)에서 개회됐다. 이 날 총회에는 1478 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를 드렸다. 김선규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기도에는 김성태 장로(부총회장)가 성경봉독에는 서현수 목사(서기) 그리고 동산교회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김선규 총회장은 설교에서 "중세교회의 타락은 그 원인이 그릇된 교회 지도자에게 있었다"며 교회 지도자들이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7.09.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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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익산시 모현동 소재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제102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 개회시의 최대관건은 합동총회의 비선실세이자 밤의 총회장인 허활민 목사가 총대천서를 받지 못하게 되었는데, 과연 다시 명단에 들어가느냐 마느냐는 것이다. 만일 허활민 목사가 이번 제102회 총대에서 빠진다면 합동총회에 가장 큰 이변이 생길 것이다.합동총회의 잇슈는 많지만 결국 총회의 꽃은 임원선거이다. 그 결과에 따라서 합동총회의 정치판도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7.09.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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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2회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열리고 있는 익산 기쁨의교회 에서는 지난 9월 18일 총신대 교수협의회 회원들의 성명서가 배포된데 이어서 지난 9월 20일은 총신대학교 교무위원회와 총신대학교 교직원 노동조합에서 반박 성명서 발표했다. 총신대 교수협의회는 총신대 양지캠퍼스 신학대학원 교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총신대 교무위원히는 사당캠퍼스 총신대학 교수들이다.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 전횡에 대해 전국 총대 여러분들께 간곡히 호소합니다!"는 제목으로 16페이지에 달하는 성명서에서 교수협의회는 "총회헌법 정치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7.09.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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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2회 총회에서 총신대 재단이사 15명 전원이 9월 18일 오전, 총대 천서에서 탈락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A 재단이사는 총회 측으로부터 "총회가 새 재단이사를 추천할 시 재단이사직을 사임하겠다는 각서를 요구 했는데, 이를 거부 했다"고 했다.A 재단이사는 "오랫동안 총신 문제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총신 측과 총회 측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바람에 교육부가 개입하게 되어 재단이사가 확정됐는데, 이것을 존중하지 않으면 어떠한 대안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전하며, 남은 총회 기간 동안 재단이사들에 대한 천서를 통
교계·교단
구인본
2017.09.1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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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갱신파가 별도로 예배를 드려왔던 강남예배당에 대하여 사랑의교회 당회가 퇴거를 요청하며 보낸 서한이다.
개교회
최미리 기자
2017.09.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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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교회 중사모 임낙관 집사는 금년 3월 12일(주일)에 개최한 중사모의 신일교회와의 합병을 결의한 공동의회를 불법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 결정으로 이동시킨 재산은 불법이기 때문에 원래대로 돌려 놓으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신일교회와 합병한 측"은 공동의회가 합법이라고 주장하다가 N집사가 고소장을 접수 하는 날(2017년 8월 17일), 8천만원과 차량1대를 "우리중앙교회로 분리한 측"에 주었으며, 나중에 더 준 것까지 최종적으로 도합 2억원과 차량 1대를 주었다고 한다. 임낙관 집사는 이러한 행태를 도저히 이해할 수
개교회
최장일 기자
2017.09.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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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급발진 사고가 유행처럼 번지던 당시 신성대학 박병일 교수는 명장도 아니었고 교수도 아니었다. 단지 자동차 정비기능장을 가진 28년 경력의 카센터 사장으로, 전국을 돌며 15만명의 정비공들에게 전자제어 관련 교육을 실시한 ‘기술쟁이’였다. 그런 그가 급발진을 분석하게 된 것은 사고를 보도하는 방송에서 전문가들이 급발진 사고에 대해 하나같이 기계적 결함만을 설명하는 것을 보고 한창 전자제어가 탑재된 자동변속 차량이 출시되고 있는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면서 부터다. 이에 박병일 교수는 직접 자신의 차량으로 급발진 사고 원인
사회
최미리 기자
2017.09.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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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마쳤던 바빙크 아카데미 2탄, 과 함께 하는 가 오는 10월 16일(월) 개강한다.작년 가을 에서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제4권으로 을 공부한데 이어, 이번 3기에서는 "헤르만 바빙크의 죄론, 기독론, 언약론(개혁교의학 3권)"을 중심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떠난다.이번 아카데미 역시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우병훈 교수님께서 지도해 주신다. 1기 때는 80명 남짓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지만 이번 3기의 경우는 공부하는 공간이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7.09.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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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최미리 기자
2017.09.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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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21일은 세계평화의 날이다. 이번 제36회 을 기념하는 Peace BAR Festival 2017(이하 ‘PBF 2017’)이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세계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은 36년 전 경희대 조영식 총장이 UN이 주관하는 세계대학총장회의에서 제안하여 UN 총회의 결의를 통해 1981년에 제정되었다.금년도 PBF 2017에서는 ‘전환의 시대 : 촛불과 평화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지식인과 학생이 모여 한국의 ‘촛불혁명’과 체코의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7.09.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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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 사모수련회가 제주도 일대에서 풍성함 속에 진행되고 있다. 중앙연회(이광석 감독)가 주최하고 중앙연회 부흥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광석 감독(중앙연회, 의정부중앙교회 담임) 및 이재상 단장(좋은만남교회 담임)과 부흥단 임원을 비롯한 중앙연회 내 사모 등 약 56명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중앙연회 부흥단은 매 해 중앙연회에 소속한 교역자 사모들 중에서 참가 희망자들을 선착순 모집하여 국내외 여행을 통해 개체 교회 사모들을 섬기는 일을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노회·연회·지방회
윤홍식 기자
2017.09.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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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사안수 관련 - 강도사 인허 후 30세 미만자라도 목사 안수 가능의 건2. 정년관련 - 목사 정년 75세 연장의 건, 장로 정년 75세 연장의 건, 항존직 연령 75세 변경의 건, 농어촌교회 목사 장로 한정 정년 연장의 건3. 총회산하 지방신학교 및 대학(광신대, 대신대, 칼빈대) 70세 정년제 적용의 건4. 사순절 용어 사용금지 총회결의 재확인 및 사순절 교독문 사용금지의 건5. 학교법인 총신대학교 이사의 총회결의 위반시 치리 결의의 건6. 총회장 임기 2년 연장의 건 7. 총신대학교 이사회 관련▲총신 재단이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7.09.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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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이 표결에 의해 동수가 나와서 결국 부결되고 말았다. 혹자는 정부가 김이수 후보가 기독교인임을 강조하고 홍보했다면 보수 야당에서 그렇게 반대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청와대의 안일함과 무대뽀 정신을 비판하였다. 중고등학교 시절 줄곧 일등만했다던 천재판사도 한국교회의 마녀사냥때문에 발목을 잡힌 것이다. 통진당 해산에는 반대의견을 내었다든지 또는 군대의 동성애를 지지했다든지 하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무조건 마녀사냥 식으로 몰아부쳤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한국교회 적폐의 전형적인 실상이다
사회
최장일
2017.09.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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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10주년 기념 특강이 목동 CBS 방송국 지하 3층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한국 교인들의 영적이며 지적인 갈망을 충족시키고자, 출발한 은 어느덧 CBS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이 날 행사는 평소 성서학당에 관심이 있던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CBS 방송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접수자들을 방송 현장에 불러 함께 교감하며,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07년 10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
기관
윤홍식 기자
2017.09.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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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8일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에서는 박동근 교수를 모시고 를 연다. 지난 6월에 이어 이번에는 이다.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올바른 구원론과 교회론 정립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과 함께 하는제30회 목회자와 일반인을 위한 기독교강요 세미나▲ 주제: 칼뱅의 『기독교강요』 하루에 맥 잡기Ⅱ (구원론, 교회론)▲ 강사: 박동근 교수 (개혁신학아카데미 OPEN, 한길교회 목사, 「칭의의 복음」, 「언약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7.09.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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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종교개혁연구소(소장 임태수 목사)는 오는 9월 26일 제6회 제2종교개혁신학 세미나를 "루터 종교개혁을 넘어서는 제2종교개혁"이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열린다.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종교개혁기념 세미나들이 이곳저곳에서 열리고 있다. 이들 세미나들에서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루터가 가르친“오직 믿음으로만”의 구원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직 믿음으로만”의 구원론 때문에 오늘의 한국교회의 위기가 왔는데,“오직 믿음으로만”의 구원론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루터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7.09.0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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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 있는 비봉열린교회(기성, 박종건 목사 시무)를 찾아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비봉 IC에서 나와 3분도 걸리지 않는 곳으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았다. 2차선 도로를 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조금 좁고 외딴 길로 들어섰다. 좁은 도로 좌우에는 공장과 창고가 있었다. ‘이 곳에 교회가 있을까?’ 생각할 무렵, 눈 앞에 주택을 개조한 작은 교회가 나타났다. ‘비봉열린교회’ 그리고 문 앞에는 이곳은 어린이 예배를 드리고 새 예배당은 뒤편에 있음을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 안내를 따라 모퉁이를 돌자 아름답게 지어진
개교회
윤홍식 기자
2017.09.0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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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윤홍식 기자
2017.09.07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