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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나 안고 살아가기를 제안합니다.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시는지요? 사람의 모습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은 어느 쪽일까요? 뒷모습일까요? 내 어머니는 가끔 “영순이 어무이는 뒤 꼭지가 이쁘다”고 그러셨다. 영순이 어무니는 나의 어머니보다 열 살쯤 아래였다. 내 기억으로도 영순네는 가난하게 살았다. 가난이 아니라 모든 것이 없이 살았다. 쌀도 없었고 보리쌀도 없었다. 논도 밭도 없었던 것 같아. 아이들은 다섯명 이었어, 큰 아이가 10살, 막내가 2살.가을걷이가 끝나고 눈 오는 날이 시작되면 영순네는 일거리가 없어 3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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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필 교수
2021.09.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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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먼저 역사적 관점에서 전염병 발생 시 루터와 칼빈, 스펄전 목사님의 사역과 함께 신앙 고백서에 나타난 예배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처음에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많은 사람이 루터와 칼빈이 전염병 발생 시 그리스도인의 도덕적 책임에 대한 부분을 예배에 적용하여 비대면 예배를 정당화시켰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전염병 발생 기간 중 스펄전 목사님의 예배와 사역에 대해서 살펴본 후 신앙 고백서들이 교훈하는 주일과 예배를 지키는 자세에 대해서 고찰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비대면예배 옹호론자들이 주장의 근거로 삼았던 성경 본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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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1.09.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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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되는 메시지를 통해 산책과 사색의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이들은 어떻게 해서 이런 메시지를 남길 수 있었을까요?“감히 나의 위대한 도서관을 불태우다니! 아무리 야만인이라고 인간 지성을 태울 수 없다.” 위 메시지는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로마의 장군 카이사르에게 던진 고품격의 메시지다. 나는 그의 메시지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해석해 보았다. ‘야만인은 칼로 전투를 하고 지성인은 책으로 전투를 한다.’ 로마의 야만성을 깨우쳐주는 클레오파트라의 지성의 외침이라고 느꼈다.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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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필 교수
2021.09.0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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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서 전염병과 예배에 대해서 역사적 관점과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이제부터 법리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이미 감염병예방법의 위헌적 요소들은 많은 분이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저는 법률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분들이 이미 지적하신 사안에 신학적인 부분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이정훈 교수님은 기독일보에 기고한 『공권력의 종교의 자유 침해와 한국교회의 대응 방안』에서 이렇게 지적하셨습니다. “예배를 제한하는 조치들을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공권력이 ‘예배의 내용’에 대해 간섭하거나 방해하는 등의 ‘예배간섭’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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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1.09.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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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의 목소리는 부모가 준 선물이고, 마흔의 목소리는 자신이 준 선물이다.”나는 목소리를 40세 이전의 목소리와 이후의 목소리로 나눈다. 왜냐하면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배우고 익히며 생각하는 것들이 엇비슷하다가 20,30년을 지나면서 복합적이고 난해한 장애물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그 과정들을 풀어내는 자세와 대처하는 방식 또한 서로 다른 차이가 난다. 이런 체험들을 기록하여 담아 놓은 그릇이 목소리다. 나는 이때부터 나오는 목소리를 말소리라고 부른다.목소리가 선천적인 소리라면, 말소리는 후천적인 소리다. 그 말소리는 사람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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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필 교수
2021.09.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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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나 노회를 보면 아주 독특한 순서가 있다. 생뚱맞은 모습이지만 관례대로 행해지고 있는 의식이다. 바로 ‘휘장분배’라는 순서다. 이것은 교단마다 약간 다른 모습을 띄고 있다. 어떤 곳은 개회를 선포한 후에 ‘휘장분배’라는 순서가 있고, 또 다른 곳은 새 임원이 선정되면 휘장분배라는 순서를 갖는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휘장분배인데 휘장은 없고, 꽃만 있다. 휘장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여러 폭의 천이나 가죽을 이어 만든 장막’이다. 또 하나는 ‘국가나 단체 등을 상징하는 징표’다. 이렇게 본다면 이 말에 합당한 모습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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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식 목사
2021.08.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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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시간에 요4장과 롬12장 말씀을 통하여 비대면예배가 얼마나 신학적으로 성경적으로 허술한 토대 위에 세워졌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위의 두 본문과 비대면 예배론자들이 인용하는 호6:6 말씀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들은 이 말씀을 인용하여 주께서 우리의 예배보다 도덕적인 삶을 원하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결코 본문의 지지를 받을 수 없는 왜곡된 주장입니다. 왜 그런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호세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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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1.08.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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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시간에 요한복음 4장 20-26을 중심으로 예배는 장소나 형식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비대면 예배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주장의 오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배의 대상이신 삼위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는 성경이 명령하는 한도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주께서 명령하신 예배는 회중의 모임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중으로 모이지 않을 뿐 아니라 성경의 명령이 아닌 정부의 명령을 따르는 예배가 어찌 합당한 예배의 방식일 수 있겠습니까? 이는 성경의 명령에서 벗어난 잘못된 예배의 방식입니다. 오늘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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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1.07.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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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발발하자마자 진보적인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비대면 예배를 전염병 시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들은 나름대로 성경신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였으나 그들이 제시한 근거는 너무도 빈약하였고 오류와 모순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전염병과 예배에 대한 두 번째 주제는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올바른 예배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요한복음 4장을 살펴본 뒤, 로마서 12장과 호세아 6장의 순서로 연재가 됩니다. 1. 요한복음 4:20-26비대면예배 찬성론자들은 이 본문을 근거로 예배의 장소나 형식이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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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1.07.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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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김대운 목사는 수원경성교회(예장 합동) 소속교회로 기복주의와 신비주의를 배격하고 오직 성경중심의 신앙을 강조하는 교회로, 외국인근로자와 유학생을 위한 나그네교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연재되는 김대운 목사의 “전염병에 대한 예배적 관점” 시리즈 연재 이유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대면예배를 지켜온 관점에서 보는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목적이다.1. 전염병과 예배에 대한 루터의 자세루터가 요한 헤스로부터 치명적인 전염병(흑사병)이 덮칠 때 그리스도인이 도망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한 대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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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1.07.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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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입니다. 우주와 이 세상의 근원, 인생의 본질, 영원한 구원과 생명의 길을 밝혀주는 유일한 책입니다. 성경의 중심노선, 성경을 관통하는 주제를 알아야 성경이 열립니다. "성경의 총 주어는 하나님"성경의 총 주어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종교적 명령들로 가득찬 책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구원의 창시자이신 하나님의 마음과 경륜이 기록된 편지이며 우리는 그 수신인입니다. 창조와 구원에 관한 가장 유명한 두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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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0.11.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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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는 ”안토니오 그람시“ 란 이름의 유령이 장악하고 있다”고 했다. 그뿐 아니라 성령께서 운행 하셔야 할 교회 안에서도 그람시의 망령이 운행하고 있다. 그람시의 전략론에 나오는 「이데올로기적인 헤게모니」나 진지전(陣地戰)이란 개념은 우리 사회에서 사회주의 계급혁명을 꿈꾸던 자들에게 획기적인 전략을 제공해주는 사상이다. 그람시는 1924년에서 1926년 사이에 이탈리아 공산당의 실권을 장악하게 되지만 결국 무솔리니에 의해 투옥되고 20년의 징역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11년 동안 복역 하다가 1937년에 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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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목사
2020.09.1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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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층 아파트의 16 층에 살면서 앞은 확 트이고 뒤에는 산이 있어 창문만 열면 한 여름에도 바람이 시원하게 통하여 에어컨이 소용없을만 하고 조금만 내려 가면 물 맑고 가믐에도 마르지 않는 작은 개천이 있어 환경도 좋고 중도시이지만 변두리에 위치한 아파트라 아직도 시골냄새가 가시지 않아 인심도 좋아 아주 살기도 좋은 아파트, 역시 시골 아파트 로얄층이 좋구나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아내와 둘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다그런데 오늘 아침 아내 투석을 위하여 일찍 아침 식사를 마치고 승강기를 타려는데 승강기가 고장으로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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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2020.08.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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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행정명령 “비대면 예배만 허용”에 관한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의 입장문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중국우한폐렴)가 지난 2월에 이어 급 확산되었고 진정되는 시점이었는데, 8월 15일 이후에 급속한 감염 증가 상황에서 정부와 국무총리는 매우 강한 행정명령을 조치하였습니다. 지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코로나19는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에 대한 파악보다 먼저 위험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소멸시키는 것이 우선해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정부와 일부 언론 보도에서 보여준 모습이 객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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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8.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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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갈보리 성도님들에게 그동안 교회는 일부 이단성이 있는 교회를 제외하고 누구보다도 어느 집단보다도 방역에 최선을 다했고 최선을 다해 정부에 협조를 했습니다. 그러나 성당은 지금도 미사를 허용하고 있고 불교 법회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만을 꼭 찍어서 교회 문을 닫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정말 절체절명의 위기라면 교계 대표들에게라도 먼저 상의하고 부탁하고 도움을 요청 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교회를 만만하고 우습게 여겼으면 전체 확진자 가운데 3%도 안 되는 교회를 바이러스의 주범이며 전반적으로 교회를 사화 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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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국 목사
2020.08.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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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입니다. 저에게 요즘 많은 분에게 전화와 문자가 옵니다. 도대체 뭐 하고 있느냐고요. 어떤 분은 너무 진영논리를 가지고 듣기도 거북한 전화를 하거나 읽기도 참담한 문자를 보내기도 합니다. 또 어떤 분은 6·25전쟁 때도 순교를 각오하고 예배를 드렸는데 우리가 순교를 각오하고 예배를 드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토로하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그분들의 하나님과 자신과의 개인적 신앙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계속 집단적 확진자가 속출해 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과의 수직적 신앙도 중요하지만, 이웃과의 수평적 관계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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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2020.08.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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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하는 중에 모바일신문 를 자주 읽게 되었다. 독자로서 필자가 얻은 유익을 나누고자 한다. 모바일신문 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대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1. 다양한 방면의 정보를 제공하여 실제적 도움을 준다. 신앙뿐 아니라 정치 경제 건강정보까지 다양하다.2. 보수적이면서 개혁주의적 신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학적 지식을 제공하여 올바른 신앙으로 이끄는 길잡이가 된다.3. 글로벌 뉴스를 발빠르게 전하여 시대의 징조를 알게 한다. 특히 미국의 정세에 매우 정확하고 발빠르다. 영어잘하는 특파원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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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숙
2020.08.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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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로마로 처음 들어갔을 때 수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기독교인들이 사람의 피를 먹는다는 것입니다. 성찬식 포도주를 먹는것을 보고 반대자들이 박해의 도구로 이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로마 시내 한복판 땅굴을 파고 들어가서 숨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카타콤입니다. 그 무렵 로마도시에 염병 전염병이 돌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마 시내 길거리 곳곳에 널부러져 죽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그 시신을 수습하지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손 대자마자 다 전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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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국 목사
2020.08.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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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世界大戰이 끝난후 영국에서 "하나님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회의가 있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천문학박사와 의학박사 두사람이 강연을 하였다. 먼저 천문학 박사가 강연을 시작했다."얼마 전에 저는 최신형 망원경을 갖게 되었는데 이망원경은 현재 우리가 발견한 가장 멀리있는 별도 볼 수 있는 고성능 망원경입니다. 그런데 이 망원경으로 아무리 천체를 살펴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옷깃이라도 보여야 되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로보건대 저는 하나님이 없다는것을 확신합니다. 그러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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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7.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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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목사의 "코로나19, 교회와 성도의 자세" 목 차 1. 시작하는 말2. 극한 전염병 발생 가운데도 존재하는 하나님의 섭리3. 이 세상에서 발생하는 재앙과 하나님의 징계4. 고통 가운데 허락되는 실제적 은혜5. 재앙에 대한 교회와 교인들의 대응 자세6. 교회와 공예배에 관한 문제7. 맺는 말1. 시작하는 말‘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생겨난 변종 바이러스다. 갑작스레 발생하여 중국을 휘몰아친 ‘코로나-19’는 곧이어 한반도에 들어왔으며, 2020년 2월 18일 대구의 신천지 집단에서부터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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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교수
2020.07.24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