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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 기도자는 항상 기도문을 적어서 기도하면 좋다. 때로는 적어서 기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회중예배 기도의 원칙은 적어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짧은 시간 압축된 기도를 드려야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도를 능숙하게 잘한다하더라도 때로는 그때의 감정이나 상황이 달라지면 기도하다가 횡설수설하게 된다. 한번 단어를 잘못선택하게 되면 되돌릴 수 없는 깊은 늪에 빠진다. 대표기도 시간은 고요한 시간이다. 기도자의 언어나 음성과 기도 시간이 적절해야 한다. 육적 감정이 그대로 드러내는 절제 되지 않는 표현이나 너무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2.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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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는 바벨론 포로2세로서 성공한 유대인이다. 바벨론 왕의 술을 관리하는 공무원이다. 고대사회에 왕의 음식과 술을 관리하는 공무원은 고위직이며 왕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가신이다. 느헤미야가 하는 일은 술을 관리하고 술의 맛과 독 여부를 점검하는 일이다. 왕과 아주 밀접한 친밀감이 있다. 고대사회에서 정적이 왕을 살해하는 방법이 음식과 술이기 때문이다. 음식과 술을 관리하는 분들은 왕의 절대적인 신뢰를 하는 분들을 세운다.느헤미야는 조국 예루살렘의 슬픈 소식을 듣고, 울며 금식했다. 왕의 허락을 받아서 예루살렘 성전을 52일 만에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2.2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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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장의 상황은 예수님이 여리고를 거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예수님에게는 마지막 길이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죽으러 가시는 길이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자기 몸을 던지러 마지막 길을 가는 것이다.여리고 도착했을 때, 길가에 거지맹인 바디매오가 앉아 있었다. 바디매오는 ‘바르’(누구의 아들’)란 의미와 ‘디매오’(‘혼돈’ 또는 ‘불결한’)이라는 의미의 합성어이다. 즉 ‘혼돈의 자식’ 또는 ‘불결한 자식’이라는 저주스러운 뜻을 가진 이름이었다.길 위에 앉아 있는 바디매오에게는 희망이 전혀 없다, 혼돈과 불결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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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2.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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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요한계시록과 욥기서 중간까지 말씀을 읽었다. 말씀이 얼마나 깊은 은혜가 되는지 날마다 깊이 스며든다. 이른 봄 보리 새싹이 차가운 흙을 뚫고 올라오는 신비함처럼 내 영혼에 주의 말씀은 한 줄기 새싹처럼 희망으로 다가온다. 육신은 나이가 들어가지만 거꾸로 영혼은 더욱 맑아진다는 어른들의 간증이 새삼 더 이해가 된다.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그 말씀이 내 안에 채워지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에 그리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순간순간 파고드는 어둠과 싸우려고 몸부림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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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2.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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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창24:63)이삭은 저녁 노을이 질 때 들 에서 묵상하다가 아내 리브가를 맞이한다. 하루 일과를 마감하는 시간에 묵상하는 이삭의 모습에서 우리는 경건함을 엿볼 수 있다. 이삭의 성품은 온유했고 평화를 사랑했다. 이삭을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도 한다. 내면의 성숙함은 일정한 장소와 시간을 습관적으로 바칠 때 주어진다.프랑스 화가 밀레의 ‘만종’에서 경건한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다. 부부가 함께 들에서 일한 후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시간에 서로를 마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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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1.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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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시편 63:6-7).그리스도인들에게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다.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딤전 4:8) 함을 권면했다. 경건이란 의미를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분석해볼 수 있다. ‘경건’(敬虔, godliness)은 한자로 敬(굳셀 경),虔(튼튼할 경)이다. ‘굳세고 튼튼하다’는 말이다. ‘경건하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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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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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0일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신년기도회는 매년 서울시장, 서울시청 공무원, 서울시 25개 구청장, 교시협회(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산하 25개 자치구 교구협의회에 소속된 목회자들과 시, 구 의원들이 참여한다.제1부 기도회 예배는 교시협 사무총장인 황영복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개회기도는 지성호 목사가, 성경봉독은 려용덕 목사가 다니엘서 6장 10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서 특송 “바로 이날, 기쁜날”을 서울시청기독교선교회와 서울시직원합창단이 연합으로 하나님께 영광
기관
최원영 발행인
2023.01.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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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지로다 하니라”(역대하 19:11)선견자 예후가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말하기를 "왕은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은가 생각해보라. 악한 자에게는 여호와의 진노가 임할것이다. 왕은 선견자의 말을 듣고 회개한다. 그리고 종교개혁을 단행했다. 온 나라에 재판관을 세우고 "사람을 위해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1.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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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대를 이끌어 오신 소재형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지도자로서 귀한 모델을 보여주신 소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존경하는 이영훈 목사님께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이하, 구기연)의 46대 회장님으로 추대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평소 목사님을 뵈면, 이웃집 형처럼 푸근한 모습으로 감싸는 넉넉함이 있습니다, 정과 덕이 있고,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목사님이라는 것을 늘 느꼈습니다. 고난의 계절에는 리더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그런 점에서 목사님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리더십을 소유한 분이기에 구기연의 앞날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1.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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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18:20.21)루이스 베일리의 저서 [경건]은 1611년경 경건에 관한 설교를 모아 소책자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잉글랜드의 베스트셀가 되어 집집마다 한 권씩 소장하고 있는 책이다.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손에 든 책이다. 경건은 17-18세기에 [천로역정]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다. 천로역정의 전자 존 번연도 아내가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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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30:8.9)평생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리려야 할 것들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더럽고 오염되어 있으면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는 어럽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자라지 않는다. 생각을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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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시143:8-10)청교도인들은 ‘경건’을 삶의 목적으로 삼았다. 하루를 경건하게 시작하라. 아침에 눈을 뜨면 침상 옆에 무릎을 꿇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가장 먼저 마음에 들어오도록 하라. 하나님보다 세상의 다른 생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1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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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 안에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19-24).사도바울은 죄의 무서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1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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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짧은 인연, 질긴 인연, 모진인연, 심지어 악연까지 절대 만나지 말아야할 인연의 어휘들이다. 성경에 아벨과 가인은 형제지만 악연이다. 다윗과 사울은 질긴 인연이다. 그러나 다윗과 요나단, 며느리 룻과 시어머니 나오미는 참 천상의 인연이다.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고, 서로 언약을 맺었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왕으로부터 다윗의 생명을 지켜주었다. 헤어질 때 서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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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0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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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나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잠4:8).하나님과 인간이 관계를 맺는 방식이다. 먼저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나를 높이 들리라’ 우리는 형통한 인생, 높아지는 인생을 좋아한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높아지고 대우받기 위해 공부도 하고, 일터에서 시간을 보낸다. 인간의 기본적인 속성이다.중요한 전제 조건이 있다. 내 인생의 삶의 주인을 먼저 높이는 것이 우선순위이다. 나를 빚으시고 진리와 평강과 은혜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이라. 온 맘 다하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라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0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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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5-39)메시지는 테라피다.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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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늘리는 방법은 다양하다. 과거에는 매달 정기 적금에 예치했다. 적금 이율이 10% 이상이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내 집 마련과 자녀양육과 결혼을 시키는데 그리 큰 문제가 아니였다. 무엇보다 안정된 환율과 물가와 저금임이 뒷받침해주었고, 부동산이 급등하지 않았기에 열심히 일해서 저금하면 어느 정도 안정된 미래가 보장되었다.그런데 이런 룰이 모두 깨졌다. 자산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부동산, 그림, 주식, 채권, 금, 가상화페와 NFT, 사모펀드 등 돈을 굴리는 방식이 다양해졌다.과거의 생각에 머뭇거리다 보면 현재와 미래를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1.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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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었다. 새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각오로 하고 싶은 꿈을 적는다. 꿈을 구체적으로 적는 사람과 그렇치못한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꿈은 삶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다. 방향없이 1년을 걸어간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소중한 삶을 하찮게 여기는 것과 같다.새해되니 축복의 인사들이 봇물 터지듯 메세지와 카톡을 감사로 덮었다. 모든 축복의 메세지가 의미를 준다. 그중에서 (주)블루애플자산운영사 CEO 자명 대표의 독특한 메세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자명 대표는 새해 꿈 이야기를 이미지로 나누면서 "2023년에 기억 하고픈 작은
본뉴스
최원영 발행인
2023.01.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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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모르드개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에스더 4:16,17)바사 제국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던 유다인들이 하만의 음모로 몰살 당할 위기에 처했다. 모르드개가 바사제국의 2인자인 하만에게 무릎을 꿇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하만이 우상 숭배자였던 것 같다. 모르드개가 유다인인 것을 알고 왕의 허락을 받아 모든 유다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02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