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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世界大戰이 끝난후 영국에서 "하나님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회의가 있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천문학박사와 의학박사 두사람이 강연을 하였다. 먼저 천문학 박사가 강연을 시작했다."얼마 전에 저는 최신형 망원경을 갖게 되었는데 이망원경은 현재 우리가 발견한 가장 멀리있는 별도 볼 수 있는 고성능 망원경입니다. 그런데 이 망원경으로 아무리 천체를 살펴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옷깃이라도 보여야 되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로보건대 저는 하나님이 없다는것을 확신합니다. 그러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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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7.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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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목사의 "코로나19, 교회와 성도의 자세" 목 차 1. 시작하는 말2. 극한 전염병 발생 가운데도 존재하는 하나님의 섭리3. 이 세상에서 발생하는 재앙과 하나님의 징계4. 고통 가운데 허락되는 실제적 은혜5. 재앙에 대한 교회와 교인들의 대응 자세6. 교회와 공예배에 관한 문제7. 맺는 말1. 시작하는 말‘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생겨난 변종 바이러스다. 갑작스레 발생하여 중국을 휘몰아친 ‘코로나-19’는 곧이어 한반도에 들어왔으며, 2020년 2월 18일 대구의 신천지 집단에서부터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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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교수
2020.07.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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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장혜영, 심상정, 배진교, 강은미, 이은주, 류호정, 권인숙, 이동주, 강민정, 용혜인 의원들이 기독교를 무너트리기 위하여 동성애나 사이비종교에 대하여 죄라고 말할 시 시정명령을 하고 그것을 이행하지 않을 때 3000만원 이하의 강제이행금을 부과할 뿐 아니라 손해를 배상하되 하한선을 500만원 이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악의를 기억하시고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나타내시어 잘못된 발의에 대하여 당사자와 후손들이 하나님을 대적한 행위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소서.둘째, 다른 기관들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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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기자
2020.07.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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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영적각성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가 아직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아니 우리와 함께 더 오랫동안 있을지 모릅니다. 이제는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데 익숙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양과 염소를 갈랐고 참 믿음과 거짓 믿음이 드러나게 하였습니다.그리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길이 은혜의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지금 세계 도처에서 성도들이 어떤 영적인 인도로 영적각성을 하고 하나님께 나아온다고 합니다.그동안 하나님을 떠나서 얼마든지 안전하게 잘 살 수 있다고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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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국 목사
2020.06.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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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홍콩보안법을 결국 가결하였고, 며칠 전 미국은 중국에 대하여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접근"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중국과의 신냉전을 선포하였다. 급기야는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하는 결정을 내렸고, 우방 국가들의 동참을 요청하였다. 여러 전문가들은 그간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모호한 입장을 취해왔던 한국에 대하여 두 나라로부터 최후 선택의 압력을 받고 있다고 한다.우리나라는 아직도 북한과 전쟁 중에 있는 나라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나라는 통일이 되어야 하고, 그 때까지는 평화를 유지하여야 한다는 것은 우리 민족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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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5.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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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 민주역사에 큰 전환점을 가져온 날입니다. 이날은 제 개인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전환점이 된 날입니다. 당시 선두차량 스피커로서 활동한 댓가로 교내에서 체포되어 대공과에 끌려가 협박과 회유를 받은 후 계엄 당국의 압력으로 학교(광주일고)로부터 자퇴를 당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40년 만에 40주년 5.18 기념의 목적으로 5.18 구속부상동지회와 시 교육청의 천거로 이번에 명예 졸업장을 받게 되었습니다.먼저 이 일의 실마리가 된 김향득작가와 이 일을 추진하고 실행한 시 교육청과 5.18구속부상동지회와 학교 당국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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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영목사
2020.05.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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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을 보면서 속수무책 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막강한 미국도 힘을 못쓰고, 거대한 중국도 맥을 못추고,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도 대책이 없습니다. 떵떵 거리던 대기업도 주저앉고, 부자들도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최고로 건강하다는 세계적인 운동선수도 쓰러지고, 20 대 젊은이들이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린 아기도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속수무책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이 마음입니다."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마음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사람의 심령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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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
2020.04.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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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의 큰 흐름을 읽지 못한 무지2. 촛불로 나타난 정치적 욕구를 비껴가고 무력화 시킬려고 한 것3. 과거에 대한 정확한 반성없는 뻔뻔함4. 인물의 면면이 정의롭지 못한 인사들5. 20대 국회를 무력화 시킨 논리없는 억지6. 스스로 제안하여 정한 국회선진화법을 사문화시킨 것7. 대안이 없는 비판과 억지로 일관8. 헌법적 국민적 기반이 확고한 정권에 대한 무분별한 퇴진론9. 경제문제에 대한 대안없는 비판10. 무조건 반대로 일관한 정책적 무지11. 몰지각한 보수적 세력의 책동과 정서를 같이한 무분별12. 타락한 언론과 결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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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산 목사
2020.04.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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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바람과 파아란 하늘과 개나리 산수유가 피어나는 금수강산 들판, 힘든 마음을 추스리고 들에 나가 농사 준비하며 씨를 뿌리는 소박하고 부지런한 농부들과 텃밭 가꾸는 사람들,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계획하고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정부 관계자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마음에 새기며 대구 및 어려운 지역에 간 의사들과 부모 자녀들을 거기 보낸 의사 가족들, 선별 진료소에서 처음으로 일하면서 이 일은 힘들어도 의사로서의 책무이고 국민의 의무라 했던 젊은 의사, 얼굴에 마스크 자국이 남고 방호복 입고 한 번 들어가 2시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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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란
2020.03.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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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이어트(DIET)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이렇게 정의했다. “행복한 삶과 효율적인 삶을 살기 위해 유해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빼는 것이다.” 다이어트의 사전적 의미는 ‘치료나 체중 조절을 위한 규정식, 식이요법, 덜먹기’이다.다이어트는 유래는 종교적인 목적에서 시작된 것이다. 수도자들이 종교적인 영감을 얻기 위해 금식을 했다. 종교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고대 스파르타에서는 사람이 가장 적게 먹고 일상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체격의 신장을 155cm로 정하고 그 에 맞춰 식사량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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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3.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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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3월 11일 코라나19 확산방지를 위한다고 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종교집회 참가자에 대한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 집회 시 사람 간 2m 이상 거리유지, 집회 전후 사용시설에 대한 소독조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다음 주부터 집회 등을 제한하는 행정조치가 내려진다.” 이것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를 넘는 결정을 한 것입니다. ‘마트, 극장, 쇼핑몰, 클럽, 술집’은 더 위험한데 가만히 두고 교회에만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이것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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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3.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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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몸되신 한국교회에 아프리카에 파송받은 선교사로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용기를 가지고 이 글을 올립니다.요즘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문을 닫는 전무후무한 재앙에 대해 하나님께서 제게 깨닫게 하신 개인적인 체험과 한국교회사에 이와 똑같은 재앙이 있었기에 두가지 증거를 통해서 올려봅니다. 정치가는 정치가대로, 전염병전문가는 그분들의 전문적인 지식으로 해석하듯이, 저는 목사로서 영적이며 성경적인 해석을 올리는 것이며, 이 글을 통해서 함께 회개하며, 한국교회가 정결해짐으로 인하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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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3.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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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Marriage Story)”라는 영화가 있습니다.이 영화는 제목과는 달리 한 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남편은 뉴욕에서 연극 연출가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고, 아내는 결혼 전에는 LA에서 전도유망한 배우였으나, 남편을 따라 뉴욕으로 온 후로는 남편의 연극에 배우로 출연하며 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결혼생활에서 자신의 자아가 상실되고 있다는 느낌을 저버리지 못하고 결국 이혼을 요구하게 됩니다.영화는 이혼 조정관의 요청으로 상대의 장점을 적어 읽는 것으로 시작합니다.처음에는 둘이서 평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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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중 목사
2020.03.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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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코로나19로 인해 불과 한달 새 우리의 생활 모든 것이 너무나 많이 바뀌었습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분명 있음을 보게 하시고, 우리가 잘 못 가고 있었던 길을 반성하며 다시금 주 앞에 바르게 서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1. 주님, 우리는 지금 평범한 일상이 다시 오기를 간구합니다. 매일매일의 일상이 가장 큰 축복임을 이제라도 알게하시니 감사드리며, 그동안 주님이 주신 행복을 곁에 놔두고 행운을 찾아 헤맸던 죄를 용서하시며 무엇이 가장 소중한 축복인지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2. 한국인 입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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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영
2020.03.0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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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기록된 나라와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은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 세가지였다. 이집트에 내리셨던 10가지 재앙 중에 다섯 번째의 재앙이 바로 전염병이었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이집트의 왕 바로와 그 신하들을 하나님은 전염병으로 심판하셨다. 또 다윗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교만할 때, 하나님은 전염병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셨다.(삼하 24:10-17) 또한 죄로 가득한 말세의 징조 중에 하나가 바로 전염병이다.(눅21:11)따라서 우리는 지금 세계를 초긴장 상태로 몰아가고 있는 우한폐렴을 결코 우연이나 하나님과 상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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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2.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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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귀한 목사님이 설교 중에 "고난의 이유를 찾지말고 목적이 무엇인가를 찾으라"고 하셨다. 맞는 말이다. 특히 우리는 다른 이들의 고난을 바라볼 때에는 이유를 찾지말고 목적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해야 한다. 벧전 2장 19,20절,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나 자신의 공동체의 고난에 대해서는 이유를 찾는 것도 필요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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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숙
2020.02.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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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모목사님이 청와대 앞 집회에서 저를 향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일절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하는데 대응을 하는 것 자체가 우습지 않습니까? 다만 저는 한국교회를 위해서 진심으로 수고하고 일해 오셨던 K변호사님께 자초지종을 말씀 드리고 그 분으로 하여금 더 이상 그런 일을 진행하지 말며 사과하도록 전해주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김문수 지사님께 개별적으로 전화를 해서 “지사님이야말로 제가 어떤 사람일줄 잘 아시지 않습니까?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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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2020.02.0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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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짝꿍과 싸우고 나면 책상 가운데 백묵으로 선을 긋고 넘어 오면 연필로 찌르며 넘어오지 말라고 다투던 기억이 난다. 우리 삶의 경계선은 주님과 나와의 관계에서도 나타난다. 나는 그것이 율법적인 삶이라고 생각한다.율법은 하나님의 법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좋은 지표(Indicator)가 된다. 그런데 그 율법의 요구가 한계를 넘어 지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면 우리 안에 필수적으로 의무감이 생긴다. 또한 못 지킨 것에 대한 죄책감도 생긴다.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노력을 투자한다.바로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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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1.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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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초대 교회나 부흥기의 교회 역사를 보면 교회의 강단이 복음이 바로 선포(설교) 될 때 성도들이 회개하고 삶에 변화가 일어나는 부흥이 일어났다. “그들은 복음을 받고(고후11:4), 세례를 받았다(고전12:13,갈3:27). 그러므로 바울의 복음적인 전도설교는 항상 불신자들의 반응을 요구하고 있다.”존 오트버그는 설교의 핵심 가치를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있다고 이야기한다, 초대 교회의 강단은 복음을 선포하는 ‘복음의 강단’이었다. 그리고 성도는 그 복음대로 순종하며 그리스도를 힘 있게 증거하였다.예컨대 사도 바울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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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니엘선교사
2020.01.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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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돌아봅니다! 지난해 첫날은 양화진 선교사 묘역에 갔었습니다. 100여년 前, 福이 넘치는 미국, 캐나다, 호주 땅에서 복을 빌어(祝福) 모아서(蓄福) 쌓아놓고(築福) 누리지 않으며 도리어 복을 차서(蹴福) 복을 쫓아버리고(逐福) 지독하게도 薄福한 조선 땅에 와서 복을 줄여서(縮福) 사셨던 분들이 묻혀있는 곳 양화진... 그 때 문득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태어난 나라에 묻히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라는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그럼 나의 묻힐 곳은? 캄보디아? 인도? 필리핀?다행히 연말에 방문했던 캄보디아에서 여기에 묻혀도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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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기자
2020.01.02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