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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의 큰 흐름을 읽지 못한 무지2. 촛불로 나타난 정치적 욕구를 비껴가고 무력화 시킬려고 한 것3. 과거에 대한 정확한 반성없는 뻔뻔함4. 인물의 면면이 정의롭지 못한 인사들5. 20대 국회를 무력화 시킨 논리없는 억지6. 스스로 제안하여 정한 국회선진화법을 사문화시킨 것7. 대안이 없는 비판과 억지로 일관8. 헌법적 국민적 기반이 확고한 정권에 대한 무분별한 퇴진론9. 경제문제에 대한 대안없는 비판10. 무조건 반대로 일관한 정책적 무지11. 몰지각한 보수적 세력의 책동과 정서를 같이한 무분별12. 타락한 언론과 결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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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산 목사
2020.04.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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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바람과 파아란 하늘과 개나리 산수유가 피어나는 금수강산 들판, 힘든 마음을 추스리고 들에 나가 농사 준비하며 씨를 뿌리는 소박하고 부지런한 농부들과 텃밭 가꾸는 사람들,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계획하고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정부 관계자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마음에 새기며 대구 및 어려운 지역에 간 의사들과 부모 자녀들을 거기 보낸 의사 가족들, 선별 진료소에서 처음으로 일하면서 이 일은 힘들어도 의사로서의 책무이고 국민의 의무라 했던 젊은 의사, 얼굴에 마스크 자국이 남고 방호복 입고 한 번 들어가 2시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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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란
2020.03.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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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이어트(DIET)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이렇게 정의했다. “행복한 삶과 효율적인 삶을 살기 위해 유해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빼는 것이다.” 다이어트의 사전적 의미는 ‘치료나 체중 조절을 위한 규정식, 식이요법, 덜먹기’이다.다이어트는 유래는 종교적인 목적에서 시작된 것이다. 수도자들이 종교적인 영감을 얻기 위해 금식을 했다. 종교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고대 스파르타에서는 사람이 가장 적게 먹고 일상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체격의 신장을 155cm로 정하고 그 에 맞춰 식사량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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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3.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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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3월 11일 코라나19 확산방지를 위한다고 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종교집회 참가자에 대한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 집회 시 사람 간 2m 이상 거리유지, 집회 전후 사용시설에 대한 소독조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다음 주부터 집회 등을 제한하는 행정조치가 내려진다.” 이것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를 넘는 결정을 한 것입니다. ‘마트, 극장, 쇼핑몰, 클럽, 술집’은 더 위험한데 가만히 두고 교회에만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이것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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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3.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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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몸되신 한국교회에 아프리카에 파송받은 선교사로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용기를 가지고 이 글을 올립니다.요즘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문을 닫는 전무후무한 재앙에 대해 하나님께서 제게 깨닫게 하신 개인적인 체험과 한국교회사에 이와 똑같은 재앙이 있었기에 두가지 증거를 통해서 올려봅니다. 정치가는 정치가대로, 전염병전문가는 그분들의 전문적인 지식으로 해석하듯이, 저는 목사로서 영적이며 성경적인 해석을 올리는 것이며, 이 글을 통해서 함께 회개하며, 한국교회가 정결해짐으로 인하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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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3.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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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Marriage Story)”라는 영화가 있습니다.이 영화는 제목과는 달리 한 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남편은 뉴욕에서 연극 연출가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고, 아내는 결혼 전에는 LA에서 전도유망한 배우였으나, 남편을 따라 뉴욕으로 온 후로는 남편의 연극에 배우로 출연하며 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결혼생활에서 자신의 자아가 상실되고 있다는 느낌을 저버리지 못하고 결국 이혼을 요구하게 됩니다.영화는 이혼 조정관의 요청으로 상대의 장점을 적어 읽는 것으로 시작합니다.처음에는 둘이서 평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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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중 목사
2020.03.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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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코로나19로 인해 불과 한달 새 우리의 생활 모든 것이 너무나 많이 바뀌었습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분명 있음을 보게 하시고, 우리가 잘 못 가고 있었던 길을 반성하며 다시금 주 앞에 바르게 서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1. 주님, 우리는 지금 평범한 일상이 다시 오기를 간구합니다. 매일매일의 일상이 가장 큰 축복임을 이제라도 알게하시니 감사드리며, 그동안 주님이 주신 행복을 곁에 놔두고 행운을 찾아 헤맸던 죄를 용서하시며 무엇이 가장 소중한 축복인지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2. 한국인 입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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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영
2020.03.0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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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기록된 나라와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은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 세가지였다. 이집트에 내리셨던 10가지 재앙 중에 다섯 번째의 재앙이 바로 전염병이었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이집트의 왕 바로와 그 신하들을 하나님은 전염병으로 심판하셨다. 또 다윗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교만할 때, 하나님은 전염병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셨다.(삼하 24:10-17) 또한 죄로 가득한 말세의 징조 중에 하나가 바로 전염병이다.(눅21:11)따라서 우리는 지금 세계를 초긴장 상태로 몰아가고 있는 우한폐렴을 결코 우연이나 하나님과 상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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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2.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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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귀한 목사님이 설교 중에 "고난의 이유를 찾지말고 목적이 무엇인가를 찾으라"고 하셨다. 맞는 말이다. 특히 우리는 다른 이들의 고난을 바라볼 때에는 이유를 찾지말고 목적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해야 한다. 벧전 2장 19,20절,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나 자신의 공동체의 고난에 대해서는 이유를 찾는 것도 필요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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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숙
2020.02.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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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모목사님이 청와대 앞 집회에서 저를 향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일절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하는데 대응을 하는 것 자체가 우습지 않습니까? 다만 저는 한국교회를 위해서 진심으로 수고하고 일해 오셨던 K변호사님께 자초지종을 말씀 드리고 그 분으로 하여금 더 이상 그런 일을 진행하지 말며 사과하도록 전해주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김문수 지사님께 개별적으로 전화를 해서 “지사님이야말로 제가 어떤 사람일줄 잘 아시지 않습니까?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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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2020.02.0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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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짝꿍과 싸우고 나면 책상 가운데 백묵으로 선을 긋고 넘어 오면 연필로 찌르며 넘어오지 말라고 다투던 기억이 난다. 우리 삶의 경계선은 주님과 나와의 관계에서도 나타난다. 나는 그것이 율법적인 삶이라고 생각한다.율법은 하나님의 법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좋은 지표(Indicator)가 된다. 그런데 그 율법의 요구가 한계를 넘어 지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면 우리 안에 필수적으로 의무감이 생긴다. 또한 못 지킨 것에 대한 죄책감도 생긴다.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노력을 투자한다.바로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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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1.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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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초대 교회나 부흥기의 교회 역사를 보면 교회의 강단이 복음이 바로 선포(설교) 될 때 성도들이 회개하고 삶에 변화가 일어나는 부흥이 일어났다. “그들은 복음을 받고(고후11:4), 세례를 받았다(고전12:13,갈3:27). 그러므로 바울의 복음적인 전도설교는 항상 불신자들의 반응을 요구하고 있다.”존 오트버그는 설교의 핵심 가치를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있다고 이야기한다, 초대 교회의 강단은 복음을 선포하는 ‘복음의 강단’이었다. 그리고 성도는 그 복음대로 순종하며 그리스도를 힘 있게 증거하였다.예컨대 사도 바울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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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니엘선교사
2020.01.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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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돌아봅니다! 지난해 첫날은 양화진 선교사 묘역에 갔었습니다. 100여년 前, 福이 넘치는 미국, 캐나다, 호주 땅에서 복을 빌어(祝福) 모아서(蓄福) 쌓아놓고(築福) 누리지 않으며 도리어 복을 차서(蹴福) 복을 쫓아버리고(逐福) 지독하게도 薄福한 조선 땅에 와서 복을 줄여서(縮福) 사셨던 분들이 묻혀있는 곳 양화진... 그 때 문득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태어난 나라에 묻히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라는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그럼 나의 묻힐 곳은? 캄보디아? 인도? 필리핀?다행히 연말에 방문했던 캄보디아에서 여기에 묻혀도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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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기자
2020.01.0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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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에게 중요한 것은 속력보다 방향입니다. 2020년도에도 세상이 주도하는 속력이라는 상황보다 비록 더딜지라도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방향으로 우리 모두가 순종하므로 아브라함을 비롯한 믿음의 선진들이 범한 시행착오(試行錯誤)를 답습하지 않기를 먼저 기도합니다.요나가 되어 다시스로 임의적으로 그 방향을 의도하면 마침 배가 정박하여 있었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의도하는 방향의 배가 아니어서 고난의 폭풍에 직면합니다. 그러므로 요나서1:3 '마침'이라는 상황보다는 자신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늘 자신의 상태를 다림줄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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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영 목사
2020.01.0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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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마지막은 하나의 악몽이다. 병마와 싸우는 고투의 나날들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꿈일 것이다.꿈속에서 고대광실 높고 큰 집을 지어놓고 진수성찬 맛있는 음식으로 호화로이 먹고 즐길지라도, 또한 천하를 호령하며 권세를 휘두르며 세상에 좋다는 것을 다 가져보았어도 꿈에서 깨어나면 다 허무다. 솔로몬 왕이 말하기를 “헛되고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잡아보았으나 결국 바람처럼 빠져나가는 것을 보았다. 결국 남아있는 것은 헛된 꿈처럼 아무 것도 없었다! 그렇다. 세상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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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일 주필
2019.12.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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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발행인 최원영목사는 28년간 타문화권 선교사로 헌신하며, 약 90여권의 책을 써서 제자양육과 신학교 사역 및 교회개척을 해왔던 탁월한 선교사 김다니엘목사를 만났다. 김다니엘목사는 "예명전도학교"를 설립하고 굳어져 가는 한국 교회를 깨우는 일에도 비정규적 시간을 내서 헌신하고 있다.] -선교를 가게 된 동기 제 정신으로 타문화권 선교는 못 간다. 후에 깨달은 것은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고생할 수 있다는 것, 고난을 받을수록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를 위한 고난과 헌신이 클수록 천국에서는 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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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최원영목사
2019.12.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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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국회의원! 부산 영도 태생으로 지금은 무소속 재선(再選) 의원이다. 그녀는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독실한 기독교 집안으로 시집온 법조인이었다. 국회의원이 된 후 몇 차례 만나 대화를 나눠본 그녀는 분명 기독교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을 지닌 정치인이었다.근자에 국회 안팎에서 여전사(女戰士)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그녀가 결국 `미래를 향한 전진 4.0`이란 신당(新堂)을 창설하고 오늘 이곳 부산에서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한다고 한다. 순탄했다고는 할 수 없는 그간의 정치여정(政治旅程)이었지만 나름 정치판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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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우 목사
2019.12.2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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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공멸은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집니다. 첫 번째는, 일이 많아 공부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두 번째는, 녹봉이 적어 언제나 생활에 쪼들리고,세번째는, 그래서 찬구들과 친분을 돈독히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했다.공자는 같은 벼슬을 하고 있던 복자천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였다. 복지천은 "잃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가집니다. 첫번째는, 공직을 맡고보니 자연 그에맞는 견문이 늘었고, 두 번째는, 녹봉은 적지만 이를 아껴 친척을 도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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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목사
2019.12.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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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교단과 한국교회에 큰 선물을 주었다. 사랑의교회와 갱신위원회(마당기도회)는 지난 12월 23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사랑의교회 회복과 세움을 위해 전심을 다해 합력한다”고 밝혔다. 소강석 목사가 중재자 역할을 한 결과이다. 양측 모두 부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의 간곡한 요청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사랑의교회 대표 오정현 목사, 갱신위원회 대표 김두종 장로, 중재인 및 입회인 소강석 목사가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합의 각서의 핵심내용은 모든 상호간의 법적 소송을 취하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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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2019.12.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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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한 어느 목사의 '끝맺음'의 자세...온 세상이 다 알아버렸으니....등록교인 8만여 명, 한때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유력인사들이 다니는 교회로 알려진 소망교회.이곳에서 16년 동안 담임목사로 재직한 ㅇ ㅇㅇ목사가 올해 1월 퇴임한 뒤에도 교회로부터 금전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어떤 지원을 얼마나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있는지 추적해 봤습니다.ㅇ ㅇㅇ목사는 퇴임 당시 과거 같은 교회에서 은퇴한 목사가 받았던 '전별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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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목사
2019.12.16 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