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저자 브린은 저서에서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또한 훌륭한 점이 정말 많다”고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그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 노는 시간 세계 3위인 잠 없는 나라.3. 문맹률 1% 미만인 유일한 나라.4. 미국과 제대로 전쟁 했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인 나라.5.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6.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7.
서평/책소개
송광택 논설위원
2020.03.13 08:10
-
J. Gresham Machen(1881-1937), Machen은 메이천, 메이첸, 메첸 등으로 읽혀지고 있다. 김길성 박사는 “메이천”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이천의 제자였던 N. B. 스톤하우스(Ned B. Stonehouse)가 집필한 메이천의 전기(傳記)는 홍치모 박사가 (그리심, 2003년)으로 번역했다. 어떤 번역에서는 ‘메첸’으로 번역하기도 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하려면 세 단어를 모두 넣어서 검색해야 한다.메이천 박사의 저술은 김길성 박사가 (크리스챤서적/황영철
서평/책소개
고경태
2020.02.19 09:40
-
지난 1월 30일,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 박사)는 윤리교육과 강성률 교수가 『거꾸로 읽는 철학이야기』(글로벌콘텐츠)와 『14살에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자들』(북멘토)을 동시에 출간했다. 이 책들은 강교수의 22번째(23번째) 저서이자 17번째(18번째) 철학도서(다른 5권은 장편소설)이다.『거꾸로 읽는 철학이야기』에는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사실 소크라테스의 말이 아니고,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언정 나는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고 한 스피노자는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거꾸로 뒤집어
서평/책소개
고경태
2020.01.31 09:36
-
일반적으로 문학을 장르별로 구분할 때 시, 소설, 수필, 희곡 등으로 나눈다. 김동리는 “문학이란 언어가 문자를 통해서 미적(美的)으로 구성된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인복은 에서 “문학이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예술적 표현으로 묘사한 언어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문학은 인간의 정신적 영역을 다루는 언어적인 작업이기도 하다.(이상섭 지음, 민음사, 1980)은 ‘문학’이라는 항목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동양에서 문학이라는 낱말이 , 문예, 언어예술, 의미예술 등의 뜻으로 쓰인 것은 서
서평/책소개
송광택 논설위원
2020.01.28 08:08
-
은 어거스틴의 수많은 저서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으로, 현대인에게도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해주는 고귀한 고전이지만 방대하고 깊이 있는 내용 때문에 쉽게 읽을 수가 없었다. 이를 위해 '어거스틴 전문가' 선한용 교수가 을 내놓았다.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듯 의 제1권부터 9권까지 내용을 권별로 해설하고 있는데 저자는 어거스틴이 살았던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사건, 어거스틴의 주변 인물 등에 대해 설명하며 에 대한 기본적 배경지식을 제공해준다.
서평/책소개
최미리 기자
2020.01.25 08:27
-
(원서명:Great at Work: The Hidden Habits of Top Performers)“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인터넷을 검색하면, 실용서의 작가마다 다양한 제안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선순위를 정하라”, “산만해지는 것을 피하라”,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라”,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를 잘 관리하라”, “인맥 관리를 하라” 등. 쉽게 100개가 넘는 조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당신은 왜 당신이 투입한 그 긴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지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일주일에 40
서평/책소개
송광택 논설위원
2020.01.18 10:59
-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의 전문가로 알려진 최원호 박사의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태인문화사)가 출판됐다. 일찍이 아들러 심리학에 근거한 『열등감 부모』와 『열등감 예수를 만나다』를 내서 열등감 해결법을 제시한 최 박사는, 이번 책에서 사람은 열등감을 드러내고 펼칠 때 행복해진다고 역설했다. 최 박사는 “아는 척, 있는 척, 잘난 척하는 ‘척척박사들’이 현대에 매우 많지만, 그 중 다수는 내면에 깊이 숨겨놓은 열등감으로 자신과 타인들을 끊임없이 기만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서평/책소개
임은묵 기자
2019.12.17 21:16
-
최덕성 박사는 (본문과 현장 사이, 2012년)와 (본문과 현장 사이, 2003년)로 중세 시대에 존재한 참 신학과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탐구하여 출판했다. 권현익 선교사(프랑스 GMS)는 위그노 사역을 탐구하면서, 최근에 (세움북스, 2019년)를 출판했다.최덕성 박사와 권현익 선교사의 두 집필의 공통점은 고대교회에서 종교개혁 시대까지 중세 교회에 있는 참 교회에 대한 탐구이다. 최 박사는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으며,
서평/책소개
고경태
2019.11.11 08:18
-
사람들은 최복이 이사장의 근황을 궁금해하고 있다. 왕성하게 선교활동을 하던 분이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최이사장은 최근에 자신의 근황을 짧게 설명했다. 주님이 주신 은혜로 힘차게 달려왔던 시간을 뒤돌아보며, 다시 주님앞에 조용히 무릎끊고 보낸다고 한다. 성경읽고, 기도하며, 책을 쓰며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드리고 있다.그 묵상의 시간을 통해 3월 달에 세 권의 시집이 세상에 나왔다. 세 권의 시집에 독특한 제목들이 눈 길을 끌고 있다.제 6시집: 위로와 격려 시, 꽃길이 아니어도제 7시집: 평안과 기쁨의
서평/책소개
최원영
2019.11.10 14:33
-
휴먼북이 제시하는 새로운 진로 교육 패러다임저자는 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진로 교육 활동을 지원해 왔다. 그 중에서도 자신만의 노하우와 스토리를 전하는 휴먼북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진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교육청 진로 교육 연수에서 휴먼북 프로그램이 자유학기제의 좋은 사례로 제시되었고, 아이들의 진로를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 ‘한 사람은 한 권의 책이다’라는 슬로건은 곧 ‘휴먼북’ 활동의 기초이며, 각기 다른 성장 스토리를 나누는 멘토링 활동은 ‘휴먼북 교육 여행’으로 발전되었다
서평/책소개
윤홍식
2019.11.06 21:55
-
Q1. 먼저 바쁜 일정 속에도 인터뷰에 시간을 내주어 감사하다. 양병모 목사를 익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가?A. 나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25년간 군에서 몸을 담은 장교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가 주님의 강력한 부르심에 붙잡혀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군인 교회를 역임하다가 지금의 산마루교회를 개척했다. 늘 하나님 말씀에 연구에 대한 강한 열망과 미디어복음 선교에 대한 소망을 품고 있었다가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사목을 역임하며 와
서평/책소개
윤홍식
2019.11.01 15:14
-
제목: 성경 묵상 어떻게 할까?-성경 해석 원리를 응용한 26가지 성경 묵상법-지은이: 김진규판형: 신국판(152*225) | 320쪽 | 가격: 15,000원ISBN: 979-11-962360-9-0 (03230)분류, 주제어: 신앙도서, 성서연구, 묵상/큐티출간일: 2019년 10월 5일 ⚫ 큐티(QT)에 정통 성경해석학의 날개를 달다! 성경해석 원리를 응용한 26가지 성경 묵상법 소개!⚫ 성경을 세밀하게 읽는 방법과 그 말씀의 뜻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 준다!⚫ 깨달은 말씀을 효과
서평/책소개
임은묵
2019.10.13 11:05
-
웨슬리안 실천교리, 기다렸고, 진작 있어야 했다!저자 김민석 박사가 새로 쓴 실제적인 교리해설서• 실천 가능한 웨슬리 교리 연구의 실제, 성경 해석의 틀그리스도인의 신앙적, 도덕적, 사회적 삶은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에 대한 인식과 연결되고, 교리는 하나님 이야기로서 관계맺는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한다. 또한 교리는 기독교 세계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삶과 신앙의 기준을 제공할 뿐더러 성경 해석의 틀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해석학적 틀로서 교리가 신앙공동체에서 충분히 학습되고 선포될 때 믿음의
서평/책소개
윤홍식 기자
2019.09.30 10:49
-
제임스 패커/이스데반/CLC/고경태 크리스찬 편집위원알미니우스(Jacobus Arminius, 1560-1609)는 칼빈 신학 진영에서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위인이다. 그가 대학에서 가르친 위력으로 사후(死後)에 그의 제자들이 전쟁 중인 국회에 항론을 펼쳤기 때문이다.알미니우스는 1575-1581년 라이덴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는데, 레이든 대학에는 칼빈을 반대하는 연구자도 있었고, 루터파, 재세례파 등의 포진되어 있었다. 그리고 1582-1587년 암스테르담 상인조합의 장학금으로 제네바와 바젤에서 공부했는데, 제네바에 머물 때
서평/책소개
고경태
2019.09.04 15:20
-
베드로서_노마드로 읽다!성경 속 그리스도인 정체성을 사무치게 드러낸 나그네신학, 위로와 희망의 가르침 오늘 우리의 삶은 도시 중심적이다. 함께 모여 사는 도시를 기반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 좋은 생활의 터전으로 인식하고 있다. 잠시 도시를 떠나는 것은 휴가나 여행 정도의 떠남이지 도시를 떠나는 삶을 불편하거나 밀려난 인생으로 여긴다. 흩어지지 않으려 한다. 심지어 주거공간과 사무실과 쇼핑공간을 하나로 묶는 오피스텔이 인기다. 하나님은 흩으시지만 인간은 다함께 모여 또 하나의 바벨탑 같은 문화를 이루는 것을 반복한다.
서평/책소개
윤홍식 기자
2019.09.03 08:25
-
박하선의 사진과 산문『조선 의용군의 눈물』 사전예약 안내조만간 출간될 박하선 작가의 책입니다.눈빛출판사사이즈는 18x24cm 권당 2만원에 선주문 받습니다. 가능하면 5귄단위로입금계좌SC은행 728 20 146034박하선입금하시고...박하선 - 010-7608-1468 으로입금자님의 자 주소를 남겨주세요.
서평/책소개
최미리 기자
2019.08.12 06:41
-
고난은 인생에 드리워진 장애물과 같다. 고난을 헤쳐나아가려면 스스로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고난을 극복하는 의지를 키우고 삶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성경은 고난을 극복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한명철목사는 말씀연구와 기도로 매진해 온 목회자이다. 황야에 외로운 고수가 있듯이, 빈들에서 훈련된 주님나라의 진정한 고수이다. 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러나 한결같이 쉽게 읽고 넘길 가벼운 책은 없다. 끊임없이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려고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 그러면 그 깊이와 넓이와 혜안에 탄복하게 된다.한명철 목사가 저술한
서평/책소개
발행인 최원영
2019.08.04 02:36
-
패스 브레이킹 20주년 결정판! 작은 교회 세우는 목회 원리!명성훈 성경적교회성장연구소장/ 임영수 모새골공동체 대표/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추천도서• 바른 교회 세움 5가지 원리, 성도들과 함께 건강한 교회 세우기 워크샵 20년 결정판크로노스의 시간의 희망, 카이로스의 시간을 향해 견인하고자 개척 목회자들과 함께한 지 20년 기념 결정판이다. 조금 앞서 걸은 개척의 길의 셰르파가 되고자 집필되었다. 복음은 변함없으면서 언제나 새롭다. 교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서초교회 개척 당시를 표준 모델로 기록된 이 책은 2
서평/책소개
윤홍식 기자
2019.07.22 10:45
-
명저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탄생한다. 1879년 세상에 나온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에서 헨리 조지(Henry George)는 자본주의 경제의 생산력이 날로 높아져만 가는데 빈부격차와 불평등이 계속 남아있는 이유를 탐구했다. 조지가 스스로 출판한 이 책은 최초의 대중적인 경제학 교과서였고 지금까지 쓰여진 책들 중 가장 널리 인쇄된 책들 중 하나이다. 『진보와 빈곤』의 세계적인 폭발적인 인기는 이 책이 그동안 50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입증된다. 시인 에드윈 마컴(Edwin M
서평/책소개
송광택
2019.07.17 06:08
-
|책 소개|20여년간 작은도서관 활동가로 일해온 박소희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이 작은 도서관을 이루는 공간, 사람, 책 이야기를 전한다. 1부는 전국 곳곳의 작은도서관과 그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작은도서관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2부는 현재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거나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구체적인 ‘운영 노하우’를 담았다.3부는 독일과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의 도서관을 탐방한 기록이 실려 있다. 책과 사람을 잇는 문턱 낮은 공동체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서평/책소개
최원영
2019.07.02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