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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바다에 피어오른 값진 진주의 섬' 마데이라 필자의 가정에 포르투갈 리스본에 첫 발을 내디딘 자는 막내딸 Pris.(브리스길라 07/07/'17)의 여행이었다. 부모를 위해서 가져온 선물이며 말괄량이답게 만 18살의 나이로 여행을 재밌게 선전한다. 아빠 엄마도 그곳에 가면 너무 좋아할 것이라며... 또한 돌이켜보니 지금의 캠브리지 한인교회 전신인 그곳 기독교 한인들을 위한 예배를 드리자며 첫 번으로 접근해 온 학생도 당시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언어학 과정을 마치고 캠브리지 M. Phil. 과정을 위해 온 ㄱㅇㅎ씨로 기억되며
해외지사
민경수 목사
2022.09.2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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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마음에 새겨지는 글귀가 있습니다. '성실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성경대로 살면 결과가 좋다.' 주님의 부르심의 출발점부터 이렇게 살다 결승점에 서는 삶이 완주입니다. 아름다운 완주는 경주에서 이기고 흐트러지지 않는 삶을 지켜낼 때 붙여지는 칭호입니다.어제는 우리 공동체의 권사님 두분을 'Blessing Day'로 삼고 축복해 드렸습니다. 개척 시절부터 어제까지 23년을 한결같이 걸어오셨습니다. 23년전 만해도 참 낯설은 공동체였습니다. 교회라고 세워졌지만 참 어설프고, 저는 신학대학원을 갖 졸업한 철모르는 전도사였고, 교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2.09.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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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기도하는 선교자로 그 부름의 영역을 더 넓게 하심이 귀감이 됩니다. Gospel Worker / 복음의 동역자들은 모두 잘 아시겠지만 이곳은 기독교 이름만으로의 혹 소셜-게더링이 아니라 서로를 위하며 보다 효과적인 기도의 제목을 얻고저 이곳에도 함께 나눕니다. 영국은 약 2만 5천 여명의 수단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런던과 남부 해안도시인 브라이톤에 대부분 살고 있습니다. 수단인들을 위한 복음 사역에는 미래를 준비시키는 신학교 사역 및 원주민들을 접근하는 복음에 열정으로 귀한 진리로의 선전과 복음의 진도가 있길 바랍니다.
해외지사
민경수 목사
2022.09.2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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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ges 삿. 10:16And they put away the strange gods from among them, and served the LORD: and his soul was grieved for the misery of Israel. 자기 가운데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His soul was grieved for the misery of Israel. -그의 영혼은 이스라엘의 불행으로 인해 슬픔에 잠겼습니다. • Job 욥. 11:16
해외지사
민경수 목사
2022.09.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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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mentations 3:39Wherefore doth a living man complain, a man for the punishment of his sins?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Wherefore doth a living man murmur? 왜 살아있는 사람이 중얼중얼하는가? ~~~ ~~~ ~~~* Our murmuring is the devil's music. - Thomas Watson.우리의 중얼거림은 악마의 음악이다. - 토마스 왓슨.* Murmuring is a black g
해외지사
민경수 목사
2022.09.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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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4(수) 너왈팔라시 지역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TV 조립공장 착공식이 있었다.이날 착공식에는 박종석 주한네팔한국대사,Dilendra Prasad Badu 네팔 산업통상부 장관, Ajay Shahi 룸비니주 산업통상부 장관,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골차그룹의 Shekhar Golchha 회장 등 이 참석하였다.박종석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 및 기업은 네팔의 경제 발전과 2026년 최빈개도국(LDC) 졸업 과정의 원활한 전환을 계속 지원해오고 있다고 강조하고, 동 공장에서 향후 연간 10만 대의 TV가 생산될 것인
해외지사
이형열 기자
2022.09.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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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중에서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보다 더 큰 일이 있으리오? 그래서인지 옛 본인이 오래전에 다니던 LG직장을 그만두게 된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이다. 당시에 5차례나 시험과 인터뷰에 통과하여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때라 심사숙고하며 그 직장을 그만둘 때에 이런 생각을 했었던 것이다. 본인의 인생길에서 시간을 바치는 것은 그래도 어떤 물건들을 위해서보다는 직접적인 관심을 같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해 보는 것에 보람, 만족을 느끼며 또 그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모아지며 이른 아침에 성경 말씀을 대하며 생각하는 중에
해외지사
민경수 선교사
2022.09.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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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후 계속되는 기상 현상들은 심각하고 급격한 기후의 변동이 일상이 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매년 반복되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광범위한 산불은 지하수가 고갈되고 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숲과 산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의 동북부 지역에서는 폭설과 이상한파로 인해 난방대책이 충분하지 못한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으며 멕시코만 인근 지역에서는 슈퍼태풍이 몰아쳐 큰 홍수와 강풍으로 도시가 파괴되었다는 뉴스가 이어져 나온다. 유럽의 폭염 역시 수많은 희생자들을 내고 있고
환경과 자연
윤형순 목사
2022.09.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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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England, Wales, Scotland & Northern Ireland)의 새 총리가 탄생하다. 기독교인으로 우린 마땅히 관심을 가지며 저를 알아야 이곳 선교지로 변모한 영국을 위해 우린 기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가 있기에 특히 그녀에 대하여 7가지를 아래 메시지로 남깁니다. 우린 각 나라들의 국화 이야기며 애국가 또는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간혹 친구 동료들 및 역사 기행을 할 때마다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은 국화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의 국화는 무궁화이며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할 때 보는 이 무궁화(ros
해외지사
민경수 선교사
2022.09.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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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기독대학교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 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담임목사 중 적어도 3분의 1은 사람이 “선행을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는 충격적인 보고서에 대한 보도를 했다.이 설문조사는 여러 교단에 걸쳐 1,000명의 기독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지난 2022년 2월과 3월 사이에 실시되었다.이 설문에 응답한 담임목사들의 3분의 1 이상이 성령이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의 상징'이라고 믿고 있으며, 도덕적 진리는 주관적이며, “서로를 사랑한다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9.0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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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만세' 라는 표현을 하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듯하다. 지난 4년 전 평창동계 올림픽대회 개최가 되며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과 북한 선수들은 한반도기를 들며 입장을 했다. 그 어찌 가슴 뭉클한 경험이 아니었겠나? 또한 여성 아이스하키 경기애서 단일팀으로 나서는 경험으로 보아 기다리던 대한민국 땅에 통일의 소리가 들려오는 듯싶었다. 그러나 이러한 좋은 분위기는 여타한 이유라지만 2020. 6.에는 북한의 일방적인 공격적인 모습으로 남북 연락 사무소를 폭파한 사건을 계기로 남북의 관계는 또 다시 원점으로 들어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지사
민경수 목사
2022.09.0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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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ovetousness of heretics is the companion, fuel, mother, nurse of their heresies. - William Jenkyn.이단자들의 탐욕은 이단자들의 동반자, 연료, 어머니 및 간호사이다. - 윌리엄 젠킨.* If yellow angels make up the match, the evil angels will be at the marriage. - George Swinnock.노란 천사들이 그 메치/결혼을 꾸며낸다면, 사악한 천사들이 그 결혼식에 올 것이다. - 조지
해외지사
민경수 목사
2022.09.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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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김가람PD제로웨이스트란 쓰레기 배출을 '0'에 가깝게 최소화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어떤 제품이든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 바다에 버려지지 않을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에서 서울시와 함께 '제로웨이스트 생명살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 참여하여 나와 내 자손, 모두가 다 잘 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제로웨이스트 살림극장 & 토크'를 진행합니다. 제로웨이스트에 관련된 다양한 영화를 감상하고, 주제와 관련된 활동을 하
환경과 자연
윤홍식 편집국장
2022.08.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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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워렌(Rick Warren)은 그의 트위터를 통해, “새들백 목사로 43년 만에 마지막 설교를 했습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은 나의 특권이었습니다”라고 했다.40,000명의 교인으로 성장한 새들백 교회는 1980년에 라구누 힐 고등학교(Laguna Hills High School)에서 그의 부인 케이 웨렌에 의해 개척되었다.1980년 3월 30일에 약 50명이 낯선 사람으로 첫 개척 예배를 드렸다. 그 당시 워렌은 텍사스 포트워스에 소재한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를 갓 졸업한 25세 나이였다. 그는 지난 주일 메시지에서 “우리는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3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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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를 드리던 헨리 마틴 선교사님은 목사님이 설교 중에 인도선교를 언급했을때, 마음이 뜨거워져 인도에 가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의 일기장에 이렇게 썼습니다. "인도를 위해 내 자신을 불태워야겠다!"특히 <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선교사의 일기>를 읽은 후, 큰 도전과 감명을 받고 더욱 헌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헨리 마틴 선교사님은 영국의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고 캠브리지대 수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였습니다.그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많이 일할 수 있는 독신을 선택했고, 매일 하나님에 대한 헌신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2.08.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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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뉴스(8. 29)에 따르면, “인도주의 단체와 감시 단체에 따르면 탈레반의 장악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기독교인들은 정부와 친구, 가족, 지역 사회로부터 일상적인 고문과 박해를 받고 있다.”고 했다.국제 인도주의적 비영리 단체인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에서 일하는 작가이자 라디오 진행자인 토드 네틀턴(Todd Nettleton)은 "1년 전 탈레반이 탈레반을 장악했을 때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 나라를 떠났다는 내용의 보도가 많았던 것 같아어요."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에는 여전히 기독교인들이 있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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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간호사는 누구였을까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간 역사를 살아가며 서로 돕고 나눔은 중요하기에 때론 서로 다툴지라도 최초 커뮤니티를 이루며 살 때부터 서로 돌봄 식 간호 역할은 마치 어머니가 본인 뱃속에서 태어난 어린아이 돌봄 식 사역은 계속되었을 것입니다. 성경에 뵈뵈는 이에 언급된 최초의 유모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커플을 위한 사역 위해 임명하기 바로 전에 그를 교회의 섬기는 집사로 임명합니다. 이는 자선과 이타심이라는 초기 기독교의 이상을 본보기로 삼았다고 보아지며 그녀는 자신의
해외지사
민경수 선교사
2022.08.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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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8월 23일 목회자 1,0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개신교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견해를 묻는 설문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고서를 발표했다.본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복음주의 목회자들은 여성이 담임목사로 섬기는 것을 허용하지 않지만 여성이 성경공부 인도 등 다른 리더십 역할을 하도록 허용하는 교회에서 섬기고 있다”고 했다.전반적으로 응답자의 94%는 자신의 교회가 여성의 어린이 사역을 허용한다고 보고했으며, 92%는 여성이 위원회 지도자로 봉사할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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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22.8.23)에 따르면,“ NBC 뉴스의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거의 4분의 3이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8월 12일부터 16일까지 "1,000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의 74%는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하고 58%는 미국의 전성기가 도래했다“고 응답했다.반대로 미국인의 21%는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35%는 미국의 전성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했다.NBC 여론 조사에서도 응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2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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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k 등 각종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교육 정책 간행물인 Education Next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의 2백만 명의 학생들이 공립학교에 다니지 않고 다른 학습 옵션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립학교의 학생 수는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 4% 감소했다”고 했다. Education Next는 “사립 학교, 대안 학교, 홈 스쿨링 프로그램의 학생 수가 8%에서 2022년에 10% 증가했다”고 했다.또한 Education Next는 “전염병에 대한 학교의 대응, 학교 내 폭력, 비판적 인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25 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