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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00세의 철학자 김형석 전 연대교수가 계십니다. 이분이 약 5년 전 한국 나이로 96세 시절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조선, 2016. 6. 29)"선생님의 연세에 죽음을 떠올리면 어떤 기분이 듭니까?"“가까워지니 생리적인 두려움이 있지요. 소도 도살장에 가까이 가면 본능적으로 울지 않습니까. 하지만 내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을 위해 살면 된다는 생각을 하죠. 이를 위해 나를 바칠 수 있다면 죽음을 이기는 삶이 되겠지요.”이 김형석 철학교수는 자칭 타칭 독실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교회를 다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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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4.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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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야기된 일련의 사태들 가운데서 한국의 기독교회들은 신앙의 면면에 있어서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예컨대 ‘온라인(online) 예배’라는 방식을 공적인 예배에서 차용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더불어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소위 ‘온라인 성찬예식’과 같은 것의 타당성 문제가 그야말로 터치고 나오듯 불거지게 된 것이다.하지만 일찍이 사무엘 밀러는 그의 책 장로회 제도(Presbyterianism, 1835)에서 “우리는 주님의 만찬을 개인적으로 행하지 않는다.”고 하는 명제와 함께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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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20.04.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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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N번방 사건이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부모들은 ‘혹시 내 자녀도 이런 영상을 보았을까?’ 라는 걱정을 많이 하신다. 필자가 성교육을 시작하면서 청소년들이 어떤 영상들을 보는지 조사하던 중 인터넷 방송을 통해 BJ들이 활동하며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이 원하는 포즈를 취하고 일부는 동성간의 행위도 보여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잘못된 성적인 환타지를 충족시키는 일들이 일어났었는데 우리는 그동안 무심하게 내 자녀와는 상관없다고 여겼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얼마 전 n번방 사건을 취재했던 프로그램에서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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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화
2020.04.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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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한국 교회에서 반사회주의 목사(신자)들과 친사회주의 목사(신자)들 간의 대립이 심상치 않다. 신자가 정치에 관심을 두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나는 이것을 신자의 의무라고 본다. 그러나 신자가 정치화되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다. 신자가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좀 생각해보아야 한다. 물론 이것이 금지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유럽에는 기독당들이 있고, 현재 독일은 기민당이 사회당과 연정하여 다스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목사의 정치 참여는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문제는 정치를 잘 알고 합법적으로 참정권을 행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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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4.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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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균 교수가 만든 신학 계통도 이다.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신학계통이 끊이지 않게 유지하여, 역사적 기독교 체계를 구성했다. 루터파를 주황색으로 분류시킨 것은~~ 로마 카톨릭과 화해 협약을 하긴했다. 한국 장로교회가 네덜란드 개혁파와 웨스트민스터(구 프리스턴) 전통을 잇게 된 공로는 박형룡 박사의 역할이라로 필자는 평가하고 있다.우리는 지금 잉글랜드 퓨리턴(Puritan)에 대해서 잘 이해해야 한다. 한국 장로교회는 스코틀랜드 언약도의 전통에 있다. 박형룡 박사께서 한국장로교회의 특징을 "청교도 개혁주의"로 규정하면서 핀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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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4.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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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나 모기ㆍ빈대 같은 미생물은 그래도 눈에 보이기라도 한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인간의 눈엔 전혀 보이지도 않아 전자현미경으로 겨우 보인다. 그 하찮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미물에 의해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는 인간들이 좌불안석이 되어 갈팡질팡하며 휘둘리고 있다. 그리고 무참하게 쌓아올린 문명의 탑들이 이 가당치도 않은 미물때문에 바벨탑이 무너지듯 삽시간에 풍비박살이 나버린 문명사회를 두눈으로 목도하고 있다.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이름 붙여진 아주 작은 미물이 아무런 예고없이 갑자기 나타나 이렇게 창졸간에 온 지구촌을 발칵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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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목사
2020.04.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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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두 목사는 선민교회를 목회하면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유력한 사역자이다. 김 목사는 3권의 저서(다니엘, 마태복음 24장, 요한계시록(상, 하)를 집필했다. 그리고 를 최근 출판했다. 어떤 사상가든지 면밀한 검토를 해야 한다. 김현두 목사의 사상도 독특성을 주장하기 때문에 면밀하게 검토하여 이해한 뒤에 자세를 취해야 한다. 김현두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십자가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기를 바라신다”라고 제시했다. 승천하시는 주 예수께서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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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4.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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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비안 형제단을 이끈 위대한 기독교 지도자 진젠돌프(Xinzendorf, 1700-1760)가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그리스도"라는 작은 명패가 붙어있는 그리스도의 초상을 보았을 때였습니다. 그림을 보았을 때 부유하고 학식 많은 진젠돌프는 그 그리스도 초상에 써 있는 이런 글귀를 읽게 되었습니다. "나는 너를 위해 이 일을 했는데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려느냐?" 진젠돌프는 거기 오직 한 가지 응답만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로부터 그의 여생은 "나는 한 가지 소원, 곧 오직 그만이 나의 소원이다"라고 고백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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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4.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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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이 먼저 달려가나요. 아니, 그리움의 마음에 꽃잎이 쌓이죠“요즘 얼마나 힘드신가요? 코로나 위기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는 코로나 공포증으로 사람들이 마냥 두렵고 불안해했습니다. 그러나 공포와 불안감이 계속되니 우울함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블루(우울증)라는 말이 생겨났지요. 그런데 이런 코로나 블루 중에도 어김없이 목련은 기지개를 폈고 개나리와 진달래가 앞을 다투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우울해 하는 사이에 꽃들은 사무치도록 봄을 그리워했던 것입니다. 제가 산행을 하던 중 진달래 꽃봉오리를 바라보며 문득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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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2020.04.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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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 있었던 템플턴(Templeton) 강연에서 러시아 작가 솔제니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반세기가 훨씬 넘는 오래 전에, 그러니까 내가 아직 어렸을 때에 나는 몇 분의 어르신들께서 러시아에 닥친 큰 재난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난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은 게야. 그래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잖아?’그 후로부터 나는 거의 50년간을 러시아 혁명사를 연구하는데 소비했다. …… 만일 오늘날 내게 6천만이 넘는 이 백성들을 집어삼킨 이 파괴적인 혁명의 주요원인을 정확히 표현하라고 요구한다면 나는 이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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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3.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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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국가 전체의 기능과 활력이 마비되다시피 하여 국가적 큰 혼란에 빠져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비책의 일환으로 언론과 방송을 통하여 교회가 주일예배를 드리지 말고, 종교 집회나 행사를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어 협조를 구하고 있다.한국교회는 약 5만5천여 교회가 있으며,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교회는 현재 3곳 뿐인데, 신천지사태를 빌미로 모든 교회가 예배를 드리지 말고 문을 닫아달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세워진 나라인데 감히 교회를 향하여 주일예배를 중단해 달라 하는가?항차, 군대도 어떤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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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목사
2020.03.3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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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우리의 삶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일상생활에서 누려야할 것들을 많이 상실하며 살고 있다. 특히 겨울잠을 자던 우리의 삶의 기지개를 켜고 활동해야할 것들을 잃어버렸다. 산수유, 매화, 벚꽃의 계절에 상춘객의 발걸음이 뜸하다.코로나19를 겪으면서 옛날 상춘객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상춘객(賞春客)은 겨우내 묶었던 봄을 봄꽃과 경치로 전환하면서 한 해를 시작하는 낭만적인 인생이다. 그러나 봄기운으로 꺾이지 못하는 코로나19 때문에 발걸음을 방구석에서 맴돌아야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춘객(傷春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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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3.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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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기세를 높여 세계적으로 138개 국가(2020. 3. 16일 현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Pandemic, 대유행)을 선포했습니다.팬데믹의 가장 유명한 전례는 14세기 중기 전 유럽에 대유행한 “페스트”로서 흑사병이라고도 합니다. 원래는 야생의 설치류의 돌림병이며 벼룩에 의하여 동물 간에 유행하는데 그 동물들의 벼룩에 의해 사람에게 감염되었습니다.이 “페스트”라는 팬데믹은 20세기 불란서 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까뮈의 “페스트”라는 작품 때문에 더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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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3.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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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0일에 일부 교회가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들이 많아 걱정이라고 말하며, 예배를 자제하는 교회의 협조를 구하였다. 그러면서 “종교집회에 대해 박원순 서울 시장과 이재명 경기 지사가 취하고 있는 조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중앙정부도 “지자체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뒷받침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환으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에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담화는 단순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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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3.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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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피해로 미국과 유럽은 중국에 손배소송 준비하는데, 문재인 정부는 오히려 국민들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하겠단다. 중국에 말한마디 항의 못하면서 국민에게 책임을 따지는 문재인 정부가 교회를 대상으로 구상권 청구하겠다는 발언에 대하여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의 글이다. 52명이 공유하고 138명이 댓글을 달았다. 1. 코로나19 구상권 청구는 최초의 원인 제공자에게 하라.2.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제해야 할 권한이 있는 자나 기관 또는 정부가 통제하지 못함에 대하여 청구하라. 3. 교회가 구상권 청구 대상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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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 목사
2020.03.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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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에서 육체적 고독과 심리적 고독이 있다. 육체적 고독이란 집 안에 당신과 함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다. 당신 홀로 식탁에 앉고, 해 저문 후 당신 홀로 집에 있고, 잠자리에 홀로 드는 것이다. 이것이 육체적인 고독이다. 심리적인 고독은 삶에서 자신이 홀로라는 느낌을 갖는 것이다. 둘 중 무엇이 더 힘들고 고통스럽냐고 묻는다면 세월이 지나면서 후자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승리를 함께 나눈다거나 시련을 견디어 내도록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고 삶의 방향을 자신이 혼자서 결정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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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호 목사
2020.03.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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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선교라고 하면서 예배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이들이 있다. 예배가 있어야 선교가 가능하다.교회는 사랑이라고 하면서 예배의 중요성을 폄하하는 이들이 있다. 예배가 있어야 사랑이 가능하다.목회자들이 신학을 체계적으로 갈고 닦아서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 목회자가 왔다갔다 하면 평신도들이 우왕좌왕 한다. '성전' 건축한다고 그 난리들을 피우다가, 가정에서 주일 예배 온라인으로 드리자면서 성도님들이 지금 계신 곳이 성전입니다라고 해버리면 어쩌자는 건가? 예배, 교회, 예배당에 대해 새로 공부해야 한다. 내가 보기엔 혼란스럽다. 영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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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모 박사
2020.03.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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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다."국가나 개인의 위기 때마다 항상 등장하는 말이다. 위기는 ‘위험한 상황이나 고비’라는 뜻이다. 위기(危機, Crisis)라는 단어를 풀어쓰면 위험(危險, Danger)과 기회(機會, Opportunity)가 합쳐져 있는 단어다. 그런데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위기의 상황이 아니었던 때가 있었던가? 죄의 청정지역이었던 에덴동산에 사탄이 뱀을 통해 하와에게 접근해오면서 아담의 후손은 죄의 나락에 빠졌다. 호기(好機)와 위기(危機)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세상의 모든 곳에 항상 공존한다. 코로나19의 위기를 어떻게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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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0.03.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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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국민일보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에서 한 목사님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국민, 2020. 3. 11)"우리의 죄악으로 질병과 죽음의 그림자가 이 땅에 드리워졌습니다. … 이 고난을 통하여 외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돌이키기를 원합니다."성경은 죽음을 무적의 율법에서 찾습니다.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류 아담에게 주신 명령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7)는 율법을 어김으로
전문가칼럼
고경태 논설위원
2020.03.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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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천지는 영문으로 된 주식권리증 견본을 신천지 신학교 설립허가증이라고 사기친 집단이다.(영핵108페이지) 2. 유인구가 7명 데리고 청계산에 1966년 4월 4일에 올라갔다고 주장하다가 사기라는 것이 드러나자 2월 17일에 올라갔다고 말 바꾼 집단이다.3. 2001년도에 300억원, 2006년도에 300억 수금하고 2013년 12월부터 2014년 9월까지 1인당 100만 원 이상 수금하고도 그 돈으로 2005년도에 15~16억 원에 본부건물 제일쇼핑 4층 구입해서 교주 양아들 이름으로 등기하고 보증금 5억 원에 월세 700만원
전문가칼럼
황의종
2020.03.14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