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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k 등 각종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교육 정책 간행물인 Education Next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의 2백만 명의 학생들이 공립학교에 다니지 않고 다른 학습 옵션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립학교의 학생 수는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 4% 감소했다”고 했다. Education Next는 “사립 학교, 대안 학교, 홈 스쿨링 프로그램의 학생 수가 8%에서 2022년에 10% 증가했다”고 했다.또한 Education Next는 “전염병에 대한 학교의 대응, 학교 내 폭력, 비판적 인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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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미션(AM)이 한국 경찰과 함께 선교지 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선교사를 지원하고 후원자를 연결하는 선교단체 아시안미션(대표 이상준)은 해외/단기선교, 재파송 선교를 준비하는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선교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17일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교회에서 경찰해외선교봉사단(해선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해선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선교훈련기관과 연결하여 선교훈련을 받는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K-치안(코리아 치안)을 주제로 해외범죄대처법, 선교지 위
해외선교
윤홍식 편집국장
2022.08.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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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드루즈키프카에 있는 수콥스카 침례교회는 지난 6월 미사일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크리스채니티 투데이에 따르면, “UBTS(우크라이나 침례교 신학교) 총장인 아로스바브 피츠흐(Yaroslav Pyzh)는 약 400개의 우크라이나 침례교 회중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사라졌다”고 했다.그는 “전쟁이 시작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는 약 400개의 침례교회를 잃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진정한 건물은 목회 리더십 역량의 재건입니다. 왜냐하면 건물을 재건하고 교회를 인도할 목사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생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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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 고고학자 팀이 갈릴리 바다 근처의 수백 년 된 대성당에서 1,500년 된 비문을 발견했는데, 이는 사도 베드로의 집 위에 지어졌음을 강력하게 시사한다”고 했다.이 그리스 비문에는 기증자의 이름인 “그리스도의 종 콘스탄티누스”가 언급되어 있다고 했다. 콘스탄티누스는 4세기에 기독교로 개종한 로마 황제였다. 또한 비문에는 “ 하나님의 사도들의 수장이며 지휘관”이란 언급을 볼 때, 이것은 베드로 사도를 언급한 것이라고 했다.보도 자료에 따르면, “사도의 수장이며 지휘관”라는 칭호는 비잔틴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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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웨일즈를 향하는 길은 런던에서 서쪽 방향으로 약 3시간을 운전하면 브리스톨 시에 도착하는데, 이곳은 웨슬레 형제에게는 각별한 지역이다. 특히 존 웨슬레는 미국에 선교 여행을 다녀오며 대서양 뱃길에서 모라비안의 교도들의 찬양 소리에 감동을 받는다. 따라서 자신을 살피며 런던 시(市)에 도착한 그는 주께로 인도된 때에 존 웨슬레의 얼더스게이트에서 있은 중요한 회심 사건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던 중에 같이 동시대에 옥스포드 크라이스트 교회 대학에서 모임을 가진 거룩한 동지들의 모임인 '홀리 클럽'의 멤버이며, 외곽 설교의 일인자이며
해외지사
민경수 선교사
2022.08.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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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은 5월부터 8월까지 우기입니다.8월 들어 아침 저녁으로 약간의 비가 내릴뿐 오래간만에 태양과 푸른 하늘을 봅니다.우기중에는 거의 볼 수 없는 히말라야 설산도 멀리 보입니다.히말라야를 더 가까이서 보겠다는 소망으로 8월11일 목요일 아침! 무작정 위 사진속의 능선인 나가르곳을 올랐습니다.아침6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벅터풀에서 7시에 버스를 타고 1시간을 달려 나가르곳에 도착하였습니다.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9시에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히말라야는 수줍은 듯 구름에 숨어 얼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히말
해외지사
이형열 기자
2022.08.1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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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의 도전에 응답하고자 곳곳에서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가나 기업은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바로 이 때 교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을 통해 교회가 탄소중립을 위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자 한다.이번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은 경기, 강원, 광주에 이어 서울 지역의 교회들이 감당해가야 할 역할과 과제를 두 번째로 나누는 자리다. 누구나 탄소중립을 이루어갈 수는 있으나, 그 목
환경과 자연
윤홍식 편집국장
2022.08.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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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1,3,28-,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출신대학 : 프레즈노 주립대학교신쳬 : 191cm/95kg포지션 : 쿼터백소속구단 : 오클랜드.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2014~)연봉 : 2021. 19,625,000(환화, 236억)최근 뉴스에 따르면, 미국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의 최고 선수로 여러 번 뽑혔던 쿼터백인 데릭 카(Derek Carr)는 그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님들이 믿음이 최우선 순위의 신앙교육을 받았다고 했다. 일요일에 출전하는 경기는 부모님들이 참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보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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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는 200여개가 되는 중등교육과정인 Boarding school/기숙학교가 있다. 우리가 방문한 타운은 서로 가까운 거리에 인접해있는 두곳으로 Uppingham/업핑험 타운과 Oakham/옥함 타운이다. 물론 이 두 곳은 러틀렌드/Rutland 카운티로 Greater London/런던에서 그리 멀지가 않은 레스터셔(Leicestershire), 링컨셔(Lincolnshire), 케임브리지셔(Cambridgeshire), 노쓰함프턴셔(Northamptonshire) 사이에 위치한 러틀랜드(Rutland)로 잉글랜드에서 가장 작은
해외지사
본헤럴드
2022.08.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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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오랜시간 동성애 논쟁으로 인해 교단 소속 200여교회가 탈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고, 텍사스 주 우드랜드에 있는 한 대형교회가 교단을 떠났다. 텍사스주 우드랜즈에 소재한 교인 수 약 14,200명인 ‘우드랜드 감리교회’(Woodlands Methodist Church)는 지난 주일에 교회 전체 투표를 통해 UMC 텍사스 연차 대회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페이스휠.com에서 보도했다.교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주일에 교인 약 3,000여명이 교회에 모였으며 2678명(투표자의 96.3%)이 탈퇴를 지지했다고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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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우상이 아닌 마음의 우상_목회자보다 사회적 영향이 더 커, 학력이 높은 목회자, 교인 수가 큰 교회일수록‘안전’을 추구, ‘우상’ 식별이 높다 라이프웨이 설문조사(22.8.9)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목회자의 절반 이상이 현대 교인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편안’(67%), ‘안전’(56%), ‘돈’(55%) 및 ‘인정’(51%) 순으로 나타났다”고 했다.라이프웨이 전무 이사인 스코트 맥코넬은 “교인들이 하나님을 선택하고 그분께 충실하다고 생각하나 실제로 목회자들은 교인들이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이 재빨리 흔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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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게 된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이하 BGEA)의 인터넷 전도사역인 “예수를 찾아서(Search for Jesus)”를 통해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복음을 접했다고 크리스천 헤드라인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1억 명이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의 PeaceWithGod.net 웹사이트를 방문 했으며, 약 3백만 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양육 단계를 거쳤다”고 보도했다.또한 “인터넷 접속자는 1.400여명의 훈련된 자원봉자 스탭을 통하여 복음에 대한 초청과 도전을 받고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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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1/4 이상 “교인들 중 1명 이상 심각한 정신질환 환자를 경험”, 목회자 26%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10명 중 6명 1년 1번 이상 정신 문제 설교, 세미나미국 개신교 목사들의 정신질환 교인에 대한 경험과 그들의 교회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잘 목회적 배려와 대응을 했는지에 대한 조사 연구를 발표했다.라이프웨이 설문 조사 기관(Lifeway Research)이 1,000명의 개신교 목사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인터뷰의 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대다수 목회자들이 교인 중 한 명 이상 심각한 정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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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음주의 최대 잡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새 편집 장으로 러셀 무어를 임명했다. 22년 8월 5일자 크리채니티 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 9월 1일자로 러셀 무어(Russell Moore)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편집장을 맡게 되는 것을 알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러셀 무어는 가장 저명한 복음주의 기독교 연설가로 활동했으며, 수많은 비판 앞에서도 담대히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대중을 이끌어 왔던 그의 행적을 높이 평가했다. 러셀 무어 편집장을 향한 종교계의 기대가 매우 크다. 타락한 세상에서 하
특파원뉴스
정준모
2022.08.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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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Earthquake Monitoring and Research Center(NEMRC)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네팔 카트만두 동쪽 147km 지점인 Khotang 지역(북위 27.14도, 동경 86.67도)에서 오전 8시 13분 발생했습니다. 진앙의 깊이는 10km 지점에서 관측됐으며 현재까지 가옥파손 몇 건외에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기자가 머물고 있는 카트만두에서도 강한 진동을 10여초나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일요일 아침이라 침상에 앉아서 한국의 실시간 방송을 보고 있다가 건물과 침상의 흔들림에 무척이
해외지사
이형열 기자
2022.08.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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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이곳 저곳을 다니다 보니 마을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거나, 왠 사람이 누어서 자고 있거나, 아니면 강아지가 누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버스정류장인가! 아니면 우리네 경로당 같은 곳인가? 궁금해서 무엇하는 곳인지 물었더니 나그네를 위한 쉼터라고 말해줍니다."Falcha 또는 Pati라고 부르는데 마을 어귀나 중간에 나그네를 위한 쉼터로 히말라야를 오고 가는 사람들이 잠시 쉬어 가거나 하루밤 묵어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오픈형 하우스로 잠 뿐만 아니라 밥도 지어 먹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많이 사라져 문화유산으로 관리
해외지사
이형열 기자
2022.07.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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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시대를 일컬어 'post- truth', 즉 탈 진리, 하나님 망각의 시대라 부릅니다. 즉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사사기 시대의 특징은 의인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다 뒤로 숨은 것입니다. 그리고 의인들이 겨우겨우 곁눈질하며 사니 불의가 득세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결국 절대가치 기준이 무너지고 상대가치가 최상의 가치로 전도된 하나님을 망각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신앙이 살아있다'라는 것은 매순간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post-truth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2.07.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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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총회(예장개혁) 주관 전국 목회자 부부 수양회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웰리 힐리 파크에서 2박 3일(6.27-29) 동안 성황리에 열렸다,예장개혁 총회(총회장 김기남목사)는 한국교회 교단의 아홉번째(40여개 노회, 1300여개 교회) 규모의 장로교 교단이다.금번 총회주관 수양회 세미나 강사로 메타디아스 대표인 전사무엘 목사가 1일차 강사로 선정되어 “교회온라인사역세미나”를 인도했다.전목사는 코로나 시대 현장예배가 막히고, 줌 활용을 통한 온라인 접근이 쉽지 않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쉽게 접근
일목과 전문인선교
본헤럴드
2022.07.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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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2월말 미얀마 모세동산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날 오전 10시가 되었는데 기온은 38도였습니다. 운동장에서는 그 날씨에 마을 대항 축구 경기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38도 날씨가 어떤가? 운동장을 걸어보니 금세 머리가 띵하는 느낌이 들어 잠시 걷다 돌아왔습니다. 원나 형제가 “목사님! 나가지 마세요! 더위 먹어요!” 그 말에 그늘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38도의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맨발로 축구하는 사람들, 마을마다 스피커를 차량에 장착하고 응원하는 열정을 보면서 미얀마 사람들의 저력을 느끼는 시간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2.07.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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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명륜교회는 교회를 2021년 12월28일 헌당예배 후에 옥상에 텃밭을 구상하던 중에 사회적 기업인 더채움의 백필균 소장의 협력으로 도시 농업이 진행이 되고 있다. 이 도시 농업은 부산에서는 교회와 아파트의 옥상의 공간이 있으면 각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설치할 수가 있는데, 본인(최성구 목사)은 원래 농부가 아니기에, 백필균 소장의 지도를 받으면서 하나하나 배우는 마음으로 진행을 하여 나갔다.우선 도시 농업의 역할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면1. 탄소중립화 정책에 기여함으로 지구를 살린다.2. 옥상에 녹색 커튼으로 여름에 온난화의
환경과 자연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2.06.29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