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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여호수아 7:16-26[수 7:20-22]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들을 보내매 그의 장막에 달려가 본즉 물건이 그의 장막 안에 감추어져 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는지라. 아간의 탐심은 양심
역사서
윤에스더
2019.12.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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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에스겔 4:1-17[겔 4:16-17]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에 식량이 모자라게 할 것이다. 사람들이 식량과 물을 배급 받으면서 걱정과 두려움에 떨 것이다. 식량과 물이 부족하여 사람들이 뼈만 남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조차 무섭게 될 것이다. 이것은 모두 그들의 죄 때문이다.“ - [쉬운성경] 하나님의 징계는 최악의 상태로 몰아가십니다. 식량이 모자라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지지 않고 육체적으로도 건강하게 될 수 없는 괴로운 상태에 도달하게 하
에스겔/다니엘
윤에스더
2019.10.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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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에스겔 1:1-14[에스겔 1:3]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에게 특별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발 강가에서 여호와의 권능이 우연히 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을 읽어 내려가는 중에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어느 한 장소에서 우연히 부르시지 않습니다. 그 장소에서 나에게 보여주시는 환상이 있습니다. 3절 말씀을 읽어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
에스겔/다니엘
윤에스더
2019.10.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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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2:13-3:5[살후 3:1-3] 형제 여러분,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이 하루 빨리 전해지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런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우리 주님의 말씀을 기뻐하며 주님을 높여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또한 우리를 악한 자들에게서 보호해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여러분에게 힘이 되시며, 여러분을 악한 자로부터 지켜 주실 것입니다. - (쉬운성경) 복음이 널리 퍼져나가기
엡/빌/골/살전후
윤에스더
2019.10.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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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12-5:28[살전 5:15-18]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그리스도인의 삶은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성도는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누군가가 나를 힘들게 하고 악하게 대한다면 미워하고 복수합니다. 내가 받은 상처를 되돌려 주려고 합니다. 미
엡/빌/골/살전후
윤에스더
2019.10.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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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4:1-12[살전 4:16-18]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달리 육체의 만족을 위한 위로보다는 하늘의 것을 받는데 큰 위로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구원받은 백성들을 열방 가운데 모으시고 그와 함께 영원히 있게
엡/빌/골/살전후
윤에스더
2019.09.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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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편 123:1-4[시편 123:1-4]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본문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것이 어려운 상황가운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신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자
시가서
윤에스더
2019.09.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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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히브리서 13:18-25[히 13:18-19]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바울과 디모데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의 두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려주십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18)”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기준으로 보는 선한 일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히브리/야고보/벧전후
윤에스더
2019.09.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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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히브리서 13:1-17[히 13:1-2]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형제를 사랑한다는 것은 조건 없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조건 없이 은혜로 구원을 받았듯이 나 또한 이웃을 섬길 때 대가 없는 선한 행위를 베푸는 것이 마땅합니다. 사랑은 주고받을 수는 있지만 내가 준 것 만큼 다 받는 것이 원칙은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무한하고 큰 사랑을 받았지만 그 사랑을 다 갚을 길은 없습니다. 사랑은 물처럼 흐르는 것입니다. 물
히브리/야고보/벧전후
윤에스더
2019.09.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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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히브리서 5:11-6:8[히 6:4-8] 한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밭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히브리/야고보/벧전후
윤에스더
2019.08.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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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역대상 17:16-27[대상17:19]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던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실망을 할 수 있을텐데 다윗은 오히려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구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으로 리더십을 발휘한다면 한 나라의 왕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실망스러운 모습일 것입니다. 마치 사울 왕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지도자는 교만한 마음 때문에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망하는 길로 가게 만듭니다. 다윗 왕에게서
역사서
윤에스더
2019.08.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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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역대상 3:1-4:43[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고통 가운데 태어난 야베스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자신의 삶속에서 환난과 근심에서 건져달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손길은 고통과 환란을 당하는 자를 향해 다가오십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자의 두 손이 주를 향해 올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손은 주님의 손길을 움직이게 합니
역사서
윤에스더
2019.08.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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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아가 5:2-16[아 5:6]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내 사랑하는 이는 떠나고 없네. 그가 가시다니, 내 마음이 무너지네. 내가 그를 찾았으나 찾지 못했네. 그를 불렀으나 대답이 없네. 사랑하는 자를 잃어버린 사람의 아픔이 본문 말씀에 나옵니다. 그녀의 슬픔과 후회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남편이 문을 열어 달라 하였으나 그녀는 문 열어주는 것을 망설이고 늦게 열어주었습니다. 두 사람에 관계에 무엇인가 섭섭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그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문을
시가서
윤에스더
2019.07.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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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5:1-13[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에 대해서 묵상하게 됩니다. 1절 말씀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라고 하시며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이 충분해서 등불이 꺼지지 않았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을 준비했으나 기름이 충분치 않아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혼인잔치의 문은 잠겼다는 것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준비하고 기다린 결과 신랑을 만날 수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7.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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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1:1-11[마 21:1-3]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들어갈 때에 나귀 새끼를 타고 가시기 위해 제자들에게 맞은편 마을로 가서 끌고 오라고 하십니다. 두 제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런데 나귀를 주인에게서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6.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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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6:19-34[마 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눈이 온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육체의 '눈'이 보는 바는 '마음'이 보는 바와 거의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육체의 눈이 세상의 것에 심취한다면 그 마음의 관심이 하나님이 아닌 세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하고 중요시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4.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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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편 119:49-64[시편 119 :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법을 경솔히 여기거나 떠난 자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교만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주야로 묵상하는 자들은 겸손한 자입니다. 겸손한 자는 자신의 삶속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선하게 산다고 하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삶을 사는 가는 의문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에 직분이 때로는 자기 자신을 거룩한 사람인양 스스로 속이게 합니다
시가서
윤에스더
2019.03.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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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45:1-5[렘 45:4]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하나님의 주권은 온 세상에 미칩니다. 세상이 악하고 이해 못할 일들이 도처에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그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깊으신 경륜과 섭리가 작용한다는 것은 알지만, 하나님이 왜 이러한 역사를 움직이시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의문만 남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4절에 말씀하셨듯이 “나는 내가 세운
예언서
윤에스더
2019.02.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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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38:14-28[렘 38:20-21]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은 쉬운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이 없다면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어렵습니다. 내가 스스로 판단하고 계산해야 할 부분이 있고 내 지
예언서
윤에스더
2019.02.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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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28:1-17[렘 28:15-17]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이라 네가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더라. 선지자 하나냐처럼 성령이 그 안에 없는 자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훼방하는 일만 저지릅니다. 15절에 “선지자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예언서
윤에스더
2019.01.31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