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류정호 목사,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당선

지난 5월 29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 둘째날 총회임원 선거가 있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광동 목사)는 총회장 후보로 류정호 목사(현 부총회장, 백운교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와 기호 2번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출마했다. 또한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정진고 장로, 서기 후보는 이봉조 목사(김포교회), 회계 후보 임호창 장로(간석제일교회), 부서기 후보 이승갑 목사(용리교회), 부회계 후보 기호 1번 임진수 장로(양산교회)와 기호 2번 노수헌 장로(광명중앙교회)가 출마했다. 

총회장에는 단독 출마한 류정호 목사가 당선되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한기채 목사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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