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주최, 톰 라이트에 대한 개혁신학적 평가와 종교개혁의 칭의론 재정립 시도

종교개혁의 불길이 활활 타오릅니다. 이번 포스터 이미지에서는 그게 팍 느껴지는군요. 한국교회에 새롭게 회복되는 바람이 불일 듯 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종교개혁 기념특강으로 함께 하는 박영돈 교수님 초청 신학 세미나가 오는 10월 27일(목, 오후 7시)에 열립니다. 종교개혁의 칭의론이 요모조모로 위협 받고 있는 현실에서 참된 믿음과 거룩한 삶의 관계를 바르게 정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비목회자 성도님들을 고려하여 저녁타임에 개최하오니 주변의 여러분들께 참여를 권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바울신학에 대한 새 관점(NPP)’의 소개로 도전받는 종교개혁의 칭의론에 대해 다루게 됩니다. 특히 ‘새 관점’ 주자 중에서 한국교회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톰 라이트의 칭의론이 종교개혁의 칭의론과 어떤 지점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종교개혁을 통해 회복된 소중한 진리의 내용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과 함께 하는 
제18회 종교개혁 기념 성경적 칭의론 정립을 위한 신학 세미나

▲ 주제: 도전 받는 종교개혁의 칭의론
▲ 강사: 박영돈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톰 라이트 칭의론 다시읽기의 저자)

▲ 일시: 2016년 10월 27일(목) (오후 7시

▲ 장소: 한우리교회당 (박홍섭 목사)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 65-35, 반여동 1199-26번지, 051-528-9125)

▲ 회비: 선입회 1만원, 현장접수 2만원
(선입회 계좌번호/ 농협 352-1133-6188-53 정혁찬)

 

주최: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후원: 세계로병원 · 한우리교회 · 튤립교회 · 서대신교회 · 반여중앙교회

문의: 포럼 총무 (010-7250-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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