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교회, 결손가정 자녀돕기를 위한 바자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삼양교회(차창규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삼양교회 앞 뜰에서 지역 주민들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양교회 총연합여선교회의 주관으로 강북지역 결손가정 자녀돕기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아나바다 장터, 신상품 장터, 반찬 장터, 먹거리 장터로 나누어서, 신상품과 가정에서 신발, 의류와 가방 등 저렴하게 지역주민들과 교인들에게 판매하여, 전체 수입을 지역사회 돕기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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