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훈 선교사 긴급 구호요청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아체 지역에 발생한 규모 6.4 강진으로 100명 이상 사망자가 나고 수천명의 부상자와 수만명의 피난민이 발생했다. 아체 지역은 2004년 쓰나미로 2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곳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김광훈 목사가 인도네시아 해외선교동역자로 현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이번 지진으로 선교지의 피해가 크다며 긴급구호를 요청하였다. 구호관련 문의는 본헤럴드 신문사로 하면 된다.

문의전화 010-3371-8412, jangil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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