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기술 노하우를 통해 하나님의 조명으로 쓰임받는 최승인 대표이사

최승인 (주)쎄미라이팅 대표이사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14)

성도의 삶의 지표는 ‘빛 된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그들이 어느 시대, 어느 환경에서 살았어도 그 속에서 빛 된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흑암으로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사명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성도의 모습이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세상에 빛을 비추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신앙적으로도 시대에 빛을 비추는 성도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쎄미라이팅 최승인 대표이다.

(주)쎄미라이팅(대표이사 최승인)은 32년간 정유, 조선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안전, 고신뢰성 특수방폭 조명기구를 개발·생산해 온 조명업계 굴지의 기업이다. 또한 ㈜쎄미라이팅은 180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조명기업 쿠퍼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친환경·그린 에너지를 모토로 인텔리전트 조명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조명 종합솔루션 제공기업으로 이미 그 기술력이 업계에서 인정 받았다.

그런데 이 최고의 기업을 이끄는 대표가 소박한 외모로 한 교회를 겸손히 섬기는 여성 권사라는 것을 알면 모두들 깜짝 놀란다. 최 대표는 화려하게 꾸밀 줄 모른다. 아니 화려하게 꾸미는 일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세상을 밝게 하는 일에 더 큰 관심이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최 대표는 자신을 비추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를 태워 세상을 비추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이다.

먼저 최 대표는 교회에서 빛 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 예장통합교단소속 소망교회 권사인 최 대표는 먼저 교회에서 장애인 부서인 소망부를 맡아 봉사하고 있으며 자신의 수입의 대부분을 섬김 사역을 위해 바치고 있다. 최 대표는 빛나는 해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지만, 삶의 자리는 항상 낮은 곳에 있기를 기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 대표는 한 기업의 대표라는 이름보다 한 교회의 권사라고 불려 지는 것을 더욱 귀하게 여기고 있다.

최 대표는 봉사와 섬김의 자리 머물기를 좋아하면서도, 더 의미 있는 봉사와 섬김을 하기 위해 자기를 개발하는 일도 부지런하다. 만학의 나이에도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대학과정을 이수하고, 연세대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받았고, 가천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 대표의 이러한 학구열은 자신의 이력을 빛내고자 함이 아니라, 섬김 사역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복음선교를 보다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함이라고 자신 있게 밝히고 있다.

최 대표는 직장에서도 빛된 삶을 살고 있다. 그는 매주 직장인 예배를 주관하며 세상을 밝히는 기업으로 먼저 사원들이 빛 되신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지도록 힘쓰고 있다. 그것은 최 대표의 회사 경영방침에서도 분명히 밝혀지고 있다. “저는 기업의 사회 환원을 비지니스의 목표로 생각해요. 특히 직원들에게 삶의 터전이자, 인생의 빛이 되는 회사가 되고자 애쓰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전직원이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는 기업, 사회공헌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키워가는 인간존중의 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 사업이 바로 기독실업인의 BM(Business Missions) 운동이다. 즉 직장은 선교의 장이자 동시에 세상을 선교하는 통로라는 것이다. 최 대표는 언제나 이것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맡기신 사명인 세상의 빛을 드러내는 사명, 그렇기 때문에 “더욱 낮은 곳에 더욱 어두운 곳에 다가가서 밝은 빛을 비추는 기업, 더욱 추운 곳에 다가가서 따스한 햇살 같은 빛으로 감싸주는 기업” 이것이 최 대표의 경영방침이자 경영목표이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1)

시공사례 / 현대방폭전기주식회사전신회사

일어나 빛을 비추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그 위에 영광으로 임재 하신다. 최 대표의 분명한 신앙적인 사업관에 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들로 응답하신다. 그것은 ㈜쎄미라이팅의 사업수주 현황과 실적을 보아도 알 수 있다. 특히 ‘감성적인 빛’의 특성화 된 마케팅은 현대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고 있다.

㈜쎄미라이팅은 32년 방폭등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 있다. 국내 대부분의 지자체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에서 이 기업의 손이 거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교회, 수양관, 공장, 카페, 공연장, 대규모 체육시설, 도로 등 전 분야에 걸쳐 하나님께서는 길을 열어 주셨다.

시공사례 / 삼성역 카페 인테리어 조명
시공사례 / 소망수양관
시공사례 / 철원군 실내체육관
시공사례 / 동선교회 예배당

앞으로도 최 대표는 ㈜쎄미라이팅이 단순히 세상에 빛을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세상에 빛이 되는 기업으로 서 있기를 바란다. 그것이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부름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더욱 어두운 곳에 눈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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