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샤오페이 전임 부대사, 진얜강 신임 부대사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유림교역 대표)은 지난 2017년 1월 6일 중구 명동의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중국대사관 공관차석 이·취임식 리셉션에 참석하였다.

하요샤오페이 부대사와 함께 신경숙 회장

이임하는 하오샤오페이 부대사는 지난 2014년 7월 취임당시 주한 중국대사관 두번째 자리에 사상 처음 공사급이 부임했다는 점에서 외교가에 큰 화제가 됐다. 신경숙 회장은 이임하는 하오샤오페이 부대사와는 각별한 사이였다. 하요샤오페이 부대사는 이임사에서 자기는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국민과 한국에서의 모든 친구들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한국에 대한 좋은 감정을 나타냈다.  

하오샤오페이 부대사 후임자로 소개된 진얜강 신임 부대사는 한국에서 2번째 근무한 경력이 있는 한국통이어서, 향후 한중관계에 있어서는 매우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신경숙 회장은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를 설립한 당사자로써 그동안 한중 양국의 관계를 위하여 많은 교류와 발전을 도모해왔으며, 한국의 중앙대학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하였다.

진얜강 신임 부대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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