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의 평화와 조국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해

이탈리아 이블라 국제 콩쿨의 심사위원이면서 현재 행복한 문화를 만드는 기업 ㈜비손컬쳐의 음악감독인 손정윤 교수(성악가, 소프라노)가 싱글앨범 '이제 하나 되어'를 내놨다.

일찍이 뉴옥 카네기홀 초청연주자로 인정을 받은 손정윤 교수는 이번 앨범 ‘이제 하나 되어’를 통해 조국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했다.

특히 작곡가 하태성과 작사가 이승일의 콜라보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번 싱글 프로젝트는 아름다운 선율과 웅장한 사운드로 남북한의 평화를 다짐하며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 해외에서 더 많이 불리워 질 수도 있는 노래, 그리고 타국에서 조국을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해 어제 발매된 '이제 하나 되어' 영어 가사를 올려드립니다.

▶Producer 이승일, Composed by Taesung Ha, 

▶Lyrics by 이승일, Soprano by 손정윤

 

'We are one'

The blue sky and the sea. The wind blows over the endless earth.
One land where we stood together. One breath that we shared together.
The wind gusted and separated us with mourning and grief.

Holding our hands, now we are fulfilling our hope as one. 
All the hurts and pains are faded. We rise up with love and hope in our hearts.

The stream will flow a fresh. We are standing on the land that we've been longing for.
The wounded years are gone now. Sing, the joy of becoming one again.

Arirang

The wounded years are gone now!. Sing, the joy of becoming one again.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 손정윤 교수의  엔니오 모레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브에(Gabriel's Oboe) 의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를 만나게 된다. 

손정윤 교수의 음반은 현재 ‘네이버뮤직’ ‘멜론’ ‘소리바다’ 등에 올라 많은 펜들의 관심과 사랑을 모으고 있다. 그녀의 노래는 아래의 사이트로 들어가면 들을 수 있다.

▶멜론: https://melon.do/6VkKTILvR
▶지니: http://genie.co.kr/U21VP2
▶벅스: https://m.bugs.co.kr/track/31338044
▶네이버뮤직:http://music.naver.com/track/index.nhn?trackId=22946921
소리바다:http://www.soribada.com/music/song/KS0056861001001?links=true&act=fs

한편 비손컬쳐(Pision Culture)는 클래식 공연제작 및 기획을 통해 행복한 문화를 만드는 기업이다. 손정윤 교수(성악가, 소프라노)는 이탈리아 이블라 국제콩쿨 심사위원을 하면서 현재 비손컬쳐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중이다.

손정윤 감독(성악가, 소프라노)

성악가들 중에는 크리스천들이 많이 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훌륭한 목소리라는 달란트도 있지만, 어려서부터 찬양을 즐겨 부르는 환경속에서 자란 영향도 있다. 그러다보니 많은 크리스천 성악가들의 상당수는 자신의 사역을 신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들 가운데 특히 하나님의 사역속에 자신의 달란트를 펼쳐가는 한 성악가가 있다. 바로 손정윤 감독이다.

손정윤 음악감독은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하고 이태리 삐띨리아노 아카데미를 거쳐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전문연주자과정(DK)(KE)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오페라 최고연주자박사과정(KE)를 수료했으며, 그후 독일 자브리켄 오페라극장 단원, 독일 잘루이 크라이슬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속 솔리스트 를 역임했다. 독일 루이스포어 국제콩쿨 1등과 최고 인기상 수상, 뉴욕카네기홀 초청연주 "Pietro Floridia" 특별수상을 했으며, 작년 4월에도 뉴욕 카네기홀에서 초청연주를 가졌다.

성악가로서 국내활동도 왕성하다. 한국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에서 주연을맡았으며, 광명, 서울, 남양주, 금천, 원주 각 지역 오케스트라단과 다수 협연하였고, 성신여대 강사 역임, 교양예고 출강, 경기예고 강사, 인천예고 강사, 순복음총회신학교 신학대학 겸임교수 등 그녀의 경력은 화려하다.

지금도 후학을 양성하고 각종 굵직한 국내외 공연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손 감독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에 쓰여지는 것을 더욱 기뻐한다. 손 감독은 장애인과 문화 소외계층의 사람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하거나, 교회 집회나 행사에서 많이 쓰임받고 있다.

#이제하나되어 #화합과평화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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