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미국 뉴저지초대교회 담임 목회중

2013년 4월 김성관 목사(김창인 목사 아들)가 은퇴한 이후 담임목사를 세우지 못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 충현교회는 지난 1월 22일 공동의회를 열어 1,840명의 성도 중 84.7%의 찬성으로 미국 뉴저지초대교회 담임 한규삼 목사를 청빙결의 하였다.

한규삼 목사

따라서 충현교회는 청빙을 결의한 내용을 미국 뉴저지초대교회 당회에 알렸고, 현재 한규삼 목사의 수락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였다.

한규삼 목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칼빈신학대학원과 하버드대학교를 거쳐 토론토대학교 낙스칼리지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2009년6월부터 뉴저지초대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해왔고, 그 이전에는 LA세계로교회(1999~2009.6)를 담임하기도 했다. 

뉴저지초대교회는 현재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인 이재훈 목사가 2009년 온누리교회 수석부목사로 청빙되기 전에 시무했던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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