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헌장로(늘빛교회)가 경영하는 Business Missions

본보는 부산한우리교회(담임목사 박홍섭) 등 작은 교회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등을 개최하는 장소로 캐쥬얼한 이태리레스토랑 다이닝센(부산본점)을 탐방하였다. 

부산시 남구 이기대 해파랑길 입구에 위치한 다이닝센(부산본점, 전화 051-621-8833)은 백승헌장로(늘빛교회, 예장고신)가 경영하는 BM(Business Missions)기업이다. 다이닝센(부산본점)은 맛있고 분위기 있는 착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가성비가 매우 높은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맛있고 피자조차 맛있는 집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6월 14일에 개업한 다이닝센(부산본점)은 제대로 된 만남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 지난 3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한다.

60여석의 단체석(총90석)이 마련되어 소규모 음악회가 가능(업라이트피아노 비치)하여 교회와 성당 기업체 및 각종 친목모임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또 지난 2015년 10월 에어부산 파트너업체로도 선정되었고, 2016년 11월에는 부산광역시 남구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었다.

그 동안 늘빛교회, 김해대지교회, 한우리교회, 참사랑교회, 대연중앙교회, 용호남교회, 용호중앙교회, 삼일교회, 이기대성당, 용호성당, 남천성당, 글로리콰이어합창단, 멜로매니아합창단, 한국은행, 부산은행,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극동방송 외 다수의 기업체가 모임장소 활용하였다.

현재 월드비전부산후원회 이사 및 부회장으로 섬기는 다이닝센(부산본점)대표 백승헌장로는 특별히 교역자가족을 우대하고 있다.

몇 년 전에 늦은 결혼을 하여 부산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는 어느 미식가가 말하기를 “파스타를 먹고 맛있었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면 꼭 들러야 될 집, 양식 가격이 부담이 되었다면 꼭 들러 봐야 될 집, 양이 적어 기분 나빴다면 꼭 들러봐야 될 집”이 다이닝센(부산본점)이라고 했다.  

메뉴로는 스테이크(6종류), 파스타(13종류), 필라프(4종류), 리조또(7종류), 피자(7종류-떠먹는 피자 2종류)가 주를 이루는데 인터넷포탈 다음의 부산맛집으로 선정(2014년 11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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