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성황리 열려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이 최근에 출간한 저서 『여성리더십이 경쟁력이다』(해피앤북스) 신간나눔 출판기념회가 6월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앞서 본지에서 소개한 신경숙 회장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 등을 통해 지난 25년 넘게 한중간 교류활성화의 일을 묵묵히 감당해 왔다. 이로 인해 신 회장은 한중 민간 교류의 주도적인 일들을 통해, 이미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중요한 리더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리더로 인정되어 수상 경력도 많다.

이러한 실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가 무엇인지 신 원장의 생각을 담은 책 <여성리더십이 경쟁력이다>가 해피&북스를 통해 책출판과 동시에 <출판기념회>를 열린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서울교육방송의 <교육우수도서>로 선정된 가운데 많은 사회·경제인들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판 기념회는 서울시무용단 이해선 무용가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이배용 총장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배종무 중국대사(전, 목포대총장), 한무경 회장(여성경제인협회회장)이 축사를 맡았다. 또한 황인자 의원(전 국회의원)의 격려사와 유주열 대사(전, 주중대사관 총영사)의 서평이 이어졌다. 

이번 출판기념 행사를 통한 책 판매 수입은 다문화 아동센터와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할 계획을 밝혀 그의 책 대로 사회에 봉사하는 리더의 삶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지은이 소개

신경숙 박사는 중앙대학교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중국 북경대학교 연구교수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이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및 연세대학교에서 중국어강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 서울영등포상공회의소 부회장이다.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다년간 중국어강사로 엮임하고 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과 유림교역회사 설립대표, 국제중국어교육센터 이사장이다. 특히 언론, 방송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장학금지급, 사회봉사, 중국어말하기대회 등 여성리더로써 역할에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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