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전용화장품 니코보코 MUH 론칭쇼 개최

30년 전통의 스포츠패션 브랜드 【니코보코】는 오는 6월 20일 청담동의 갤러리 DOO에서 자체 개발한 남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MUH(무)’의 론칭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론칭쇼는 동양화와 서양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회화영역을 창조해 주목받고 있는 중견 작가 오관진 화백의 전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진다. MUH와 오관진 화백은 ‘비움과 채움’이라는 콘셉트로 만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화장품의 매력과 청아하고 세련된 도자기의 美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이한 경험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패션 브랜드 니코보코(대표 이신안)가 개발한 기능성 브랜드 MUH는 자외선, 미세먼지, 피곤함과 스트레스로 지친 남성피부를 Bio Science로 맑게 비우고, 청정한 Nature Science로 수분영양을 새롭게 채워주는 비움과 채움 콘셉트의 남성 화장품이다.

니코보코】는 남성들의 많은 사회활동으로 인해 자외선과 미세먼지등에 노출이 잦고 극심한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등으로 피부 트러블과 노화가 심한것으로 보아 이에 대한 치유와 힐링을 목표로 한 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MUH’를 개발했다. MUH 관계자는 “남성피부를 위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2년간 연구개발과 수십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남성 기능성 화장품은 국내 유명 화장품 제조사인 코스맥스와 공동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클렌징폼, 올인원, 크림, 마스크팩 등 피부타입별 13종으로 구성된다.

국내 여성화장품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지만 남성화장품은 약진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기능성을 강조한 화장품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니코보코】가 새롭게 출시한 MUH는 남자화장품 브랜드로서 피부를 가꾸는 남성을 뜻하는 그루밍족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개발되었다. MUH는 약 3년간 30회 이상 성분 비율의 변경을 거쳐 만든 남성피부에 가장 적합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지친 남성 피부를 본연의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켜 주는 효과를 자랑한다.

MUH는 현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 두타인터넷면세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오는 29일 신세계 시코르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론칭쇼를 계기로 시장 인지도를 강화하고, 전국 유명 백화점, 시내 면세점, 온라인 종합몰, 드럭스토어, 자사 브랜드샵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 론칭쇼는 오는 6월 20일 오후 2시, 청담동 갤러리 DOO에서 개최한다. 현장에는 포토존과 화장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 좀 더 자세히 화장품의 특성을 소개받을 수 있는 비움존과 채움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의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론칭쇼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판매도 예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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