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차 GMC 선교사역을 준비하며

기간 : 8월 25일~9월 15일

사역내용 : 영적제자훈련, 예수의 교훈, 찬양사역 훈련, 러브터치 치유사역

장소 : 네팔-일람(중동남부지역), 인도-다지링(서벵갈)

히말라야선교의 중요성은

1) 모든 족속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마28:19).

2) 이 지역은 한국선교사나 그외 다른 나라 선교사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특히 한국선교사가 없는 곳이다.

3) 송웅호선교사가 10년간 현지인 사역을 한 곳이기에 가능하고, 현지인을 훈련시킬 선교센터가 있기에 가능하다. 

4) 현지인 네트워크가 이루어져 있다.

5) 송선교사의 마지막 선교 집중사역지로, 현지인 24명을 훈련시켜파송하여 히말라야 산악지대 마을에 24개의 교회를 세우는 의미있는 사역이다.

6) 한 교회 건축에 5백만원(4200불) 예산이 든다. 

7) 아울러 서벵갈에 있는 고아원 <은혜의 집> 건축도 히말라야 선교사업에 포함되니 계속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

아름다운 히말라야에 사는 고양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 그러나 히말라야 곳곳의 산악지대에는 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직접 찾아가지 못하지만 주님은 GMC를 통하여 새길을 개척하였고 그들의 영혼을 찾아 나선다. 선교에는 가는 선교가 있고, 보내는 선교가 있다. 마지막 때에 주께서 예비하고 가라 명하신 그 뜻에 우리의 관심이 모아지면 우리는 할수 있다. 이에 우리 모두의 강력한 기도가 필요하다. 할렐루야! 

2017년 6월 23일 워싱턴에서 송웅호선교사 드림.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