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방송에 출연하여 GMC 제45~49차 선교보고를 하고 있다.

 이번 제50차 선교사역은 인도 첸나이에서 교회지도자 100명 위한 영적제자훈련 세미나로부터 시작된다. 특히 첸나이는 도마 사도가 A.D.72년에 순교한 곳으로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

그 다음은 네팔 일람지역에 세워진 히말라야 선교훈련원에서 엄선된 지도자 12명을 한달 동안 훈련시키는 사역이다. 송선교사는 9월4일~9일 한 주간에 직접 강의를 하고, 나머지 3주간은 현지 지도자들이 강의 및 훈련을 시킨다.

이번 훈련생 12명은 GMC히말라야선교사 제1기생으로 선교훈련원 과정수료후 히말라야 산상지역으로 파송되어 교회를 개척하게 된다. 향후 1년 6개월 동안 한달은 훈련, 한달은 현장실습을 반복하면서 교회개척을 병행하게 된다.

지난 싸이클론으로 파괴된 인도 트리푸라주의 쿠키교회 1곳이 재건축이 완료되어 교회건물 사진이 도착했다. 그러나 인도 서벵갈 다즐링지역은 데모로 아직도 건축이 진행되지 않아서  금년 말쯤이나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히말라야선교를 위하여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이번 제50차 선교사역 기간에도 히말라야지역에 1개의 교회 건물이 완성되어질 예정이다. 할렐루야!

은혜 가운데 이번 제50차 선교사역을 잘 마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GMC 제50차 선교사역 출발전에 송웅호선교사가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