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불편하게 살아야 할까요?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 또 공익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조금 손해를 보는 것이야 말로 성경의 정신이고 예수의 희생정신이기 때문이죠. 이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을 기독인들도 똑같이 누리며 편하게 살고자 하는 것은 십자가의 정신에 어긋난 것입니다.

절제와 나눔은 기독교의 오랜 덕목입니다. 재산을 나누고 가난한 자를 돌보는 것이 성경의 주된 메시지이기도 했습니다. 자발적불편운동은 이러한 기독교의 덕목을 새롭게 하고, 그 전통을 현대적으로 제시합니다.

이 '자발적불편운동'의 저변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특히 손봉호 교수님과 박총 원장님이 같은 주제로 강의하신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전혀 다른 컬러의 두 강사. 그리고 한 주제. 어느 때보다 톡톡튀는 특별한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17년 10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100주년기념교회 제2사회봉사관 3층 예배실(서울 마포구 성지길 52)(오시는 길 - 클릭) 

강의 1: "자발적불편운동과 기독인의 책무" _ 손봉호 교수(기윤실 자문위원장)

강의 2: "기꺼운 불편함" _ 박  총 원장(신비와 저항)

등록 : 하단의 양식을 반드시 기입해주시고 양식이 보이지 않을 경우 신청하기를 클릭해주세요.  

문의 : 윤신일 간사(02-794-6200, 070-7019-3758, cemk@hanmail.net) 

*참가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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