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부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오는 11월 11일 '미우라 아야꼬 문학강좌', 11월 20일 '김홍만 교수님 초청 천로역정 세미나'에 이어 11월 23일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에서는 이번에도 「부산 기윤실」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 <이슬람포비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난 10월 말 '목회자납세포럼'에 연속된 11월 집회가 무려 세 번이나 됩니다.

아랍 이슬람 지역 안팎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김동문 (Dong Moon Kim) 선교사님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극단적인 음모론에서부터 지나치게 나이브한 생각까지,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생각을 되짚어 보고 이슬람에 대한 바른 시각을 위한 조명을 시도해 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과 「부산 기윤실」이 함께 하는
제35회 김동문 선교사 초청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

 

주제 : 우리는 왜 이슬람을 혐오할까?
강사 : 김동문 선교사 (이슬람권 요르단 선교사, 십수년간 중동지역선교, 한국외대 아랍어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 (저서: 우리는 왜 이슬람을 혐오할까?, 중동선교의 시작과 끝을 묻다, 기독교와 이슬람 그 만남이 빚어낸 공존과 갈등)

일시 : 2017년 11월 23일(목) 오후 7시
장소 : 부산중앙교회당 (지하 비전홀)
(부산 수영구 황령산로 42번, 남천1동 39-30, 051-624-4554)

◈ 등록비 없음(간단한 및 자료집 선착순 제공)

◈ 주최 :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부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 문의 : 포럼 총무 (010-8484-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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