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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에 즈음한 성경하브루타 (15)해결책 2-3) 갱신 : 교회와 나를 갱신하는 릴레이 묵상
  • 이대희 교수
  • 승인 2017.11.2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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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예즈덤 성경하브루타 연구소 소장, 꿈을주는교회 담임목사, 전 서울장신대 교수, 에스라성경대학원 대학교 성경학 박사과정 수료, 저서 <유대인 밥상머리 자녀교육법>(이대희 지음, 베이직북스, 2016 세종도서 올해의 책 선정) <유대인의 탈무드식 자녀교육법> 외 200여권의 성경공부와 하브루타 관련 도서 출간. 지난 20여 년 동안 성서한국, 성서사람, 성서교회 비전을 갖고 한국형 예시바 성경학교인 예즈덤성경학교에서 (매주 월요일) 하브루타 방식으로 66권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유대인교육과 밥상머리를 오랫동안 연구했으며 현지 이스라엘의 정통 마을과 회당과 가정, 미국의 유대인 공동체를 방문하여 안식일과 회당예배와 탈무드 토론에 참여한 경험과 15년 넘게 밥상머리를 전파하고 있는 유대인자녀교육 전문가이며 사회적으로도 수많은 강연 경력이 있다

<편집자 주> 이대희 목사와 함께하는 성경하브루타를 통해 우리는 건물 중심의 그릇된 교회상을 만든 문제의 원인들을 발견하며 성경적 해결책을 발견하고 있다. 지난 시간에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힘에 대해 릴레이 묵상을 했다. 묵상은 ‘말씀이 과연 그러한지’ 내 삶에 적용하는 힘이 있다. 길고 장황한 글이 아니어도 짧은 문장 한 줄이 우리의 굳은 생각을 깨뜨린다. 오늘은 그 두 번째 릴레이 묵상이다.

한국교회 초기 주일학교 모습

2-3. 생각하는 대로 산다 - 교회와 나를 갱신하는 릴레이 묵상 (2)

 

복음이 들어 온지

어언 100년이 넘은 한국교회.

놀라운 교회의 부흥을 일으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받은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는 일이다

 

교회여! 알고 있는가?

우리 초대 한국교회는 설교자의 설교로 만들어진 교회가 아닌

성경사경회로 다져진 성경교회였다는 사실을...

농한기를 이용하여 일주일 동안에 합숙하며

성경을 집중 공부했다.

 

오전에는 로마서,

오후에는 마가복음을 책별로 공부하고

마을에 나가 전도하고

저녁에는 부흥회를 했던 초기 한국교회의 모습을

지금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그런 이유로

나라의 위기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나라를 구하는 지도자들이 많이 나왔다

 

일제시대 당시 한국의 교회의 수는 아주 적었지만

민족지도자들의 다수가 교회 안에 있었다.

교회는 민족을 이끌어가는 이정표였고

복음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었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는 숫자적으로 보면

거의 3분의 1 숫자를 가지고 있지만.

영향력은 타종교에 비해 기독교는 꼴찌다

 

교회는 숫자로 승부하는 것이 곳이 아니다

비록 작을지라도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수가 더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주님을 닮은 진실한 제자를 만들 것인가?

이것이 지금 한국교회가 고민해야 할 관심 주제가 아닐까?

 

 

이대희 교수  smd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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