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본월드미션(최복이 이사장)은 "맛있는 사랑을 선물합니다"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걸고 금년에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위해서 (주)본아이에프(회장 김철호)와 본월드(주) 직원들과 본사모(본죽가맹점 봉사단) 등 12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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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나눔 보사활동을 마치고 기쁨과 감사의 인증삿 |
지난 11월 25일 (재)본월드미션은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위해서 배추 6.5t 분량으로 약 4300 포기의 김장을 하였다. 맛있는 김장김치는 겨울을 나는데 필수품이다. 이 김장김치만 있으면 추운 겨울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또 맛있는 김장김치만 있으면 맨 밥에 뚝딱 한 그릇 맛있게 배를 채울 수 있다. 그러기에 (재)본월드미션에서는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아주 귀하고 소중한 사역의 일환으로 시작하였다.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4년째 주관하고 있는 김철호 회장과 최복이 이사장은 "기업의 목적은 움켜주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절제의 삶을 실천하는데 있다"고 강조한다. 절제는 종교개혁 후예들인 청교도인들의 삶의 윤리이다. 절제는 소극적인 절제와 적극적인 절제로 구분한다. 소극적인 절제는 절약하고 아끼고 살아가는 훈련이고, 적극적인 절제란 자신을 위해서는 근검절약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마음껏 손을 펴고 사는 삶의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기독교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의 목적은 결국에는 정직하게 벌어서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나라를 위해서 세금을 성실하게 내고, 더나아가 지구촌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과 물질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랑의 김장나눔은 장애인 시설, 지역주민센터, 작은 교회, 동대문 쪽방촌, 여러선교회, 노인회관 등 40개 기관 및 개별로 나눔을 실시하였다. 정성의 마음을 전달할때 섬기는 쪽도 받는 분도 그 따스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기쁨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것을 보게된다.
본죽그룹은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회사 사역의 중요한 기쁨으로 전직원이 감당하고 있다. 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으로 직원들은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비결을 배웠기에 매년 회사의 정기적인 사역의 일환으로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김장나눔 봉사자들의 해맑은 표정에서 나눔의 열기와 기쁨과 감사를 읽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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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나눔 감사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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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이 이사장과 함께 김장을 하는 본사모봉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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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월드미션 직원들의 김장 마무리 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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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가맹점 사장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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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회장(본아이에프) 지인들께서 최복이 이사장에게 김장나눔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