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도어선교회(공동대표 신현필 목사)

전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섬기는 오픈도어선교회가 <기독교 박해 순위 2018>를 발표했다.

  • ◆ 아프리카에 있는 7.5명의 그리스도인들마다 1명 꼴로 그들의 믿음 때문에 ‘높은’ 수준의 박해를 받고 있다.
  • ◆ 아시아에서 3.5명의 그리스도인들마다 1명 꼴로 그들의 믿음 때문에 ‘높은’ 수준의 박해를 받고 있다.
  • ◆ 남미에서는 30명마다 1명 꼴로 자신의 믿음 때문에 ‘높은’ 수준의 박해를 받고 있다.
  • ◆ 나머지 세계에서(유럽과 북미 그리고 오세아니아주)는 75,000명마다 1명이 자신들의 믿음 때문에 ‘높은’ 수준의 박해를 받고 있다.

World Watch List  상위 10개국에는 북한ㆍ아프가니스탄소말리아수단파키스탄에리트레아리비아이라크예맨이란 순이다. 특히 북한은 17년 연속 최고의 박해국가란 불명예를 얻었다.

2018년도 박해 동향은 먼저 이슬람 극단주의가 아시아에서 팽창하고 있는 것이다. 두번째는 무스림의 수니-시아파가 분열하면서 전쟁을 벌이는 지역에는 박해가 가장 심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 비무슬림 지역에서 이슬람이 팽창하고 있다. 이슬람 무장세력은 재정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해가 갈수록 박해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박해지수 90점대 국가로 북한 이외에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가 추가되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직접 선교사를 파송하지 않고 박해지역에서 고난받는 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묶음 개체입니다. 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섬기는 한국 오픈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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