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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인봉한 책을 펼친 그리스도(4) 전쟁하러 오신 그리스도
  • 김수경목사
  • 승인 2018.01.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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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34-39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여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김에스더 목사, 본헤럴드 미국지사장, †he 2nd Life Foundation, 뉴욕퀸즈교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우리는 "평강의 왕"(사 9:6)이라고 부른다. 또한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으며(마 5:9),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라고(요 14:2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예수께서 화평이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이처럼 성경은 항상 서로 상반되는 구절로 우리를 당황케 한다. 그리고 그 당황케 하는 것을 통해 하나로 통일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깨닫게 된다.

2018년을 맞으면서 주님은 말씀의 칼을 주시며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전쟁을 지시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전쟁할 생각은 하지 않고 평화만 외치며 복 받을 생각만 하고 있다면, 과연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전쟁을 하기 싫어하고 육체의 안일함만 추구하므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면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전쟁하기 위해 모든 군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의 반석위에 서야만 한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경공부를 하라고 하면 수많은 핑계를 대며 도망간다. 그래서 영적전쟁터에서 공격용 무기인 말씀과 성령의 검이 없기 때문에 마귀를 결코 대적할 수 없고, 도망만 다니며 평생을 도망자의 인생을 살아가므로 천국을 알 수도 누릴 수도 없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옛 사람인 옛 성전을 허물고 새 성전을 짓기 위해서이다. 즉 옛 사람 아담을 멸하고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기 위해 오셨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에 지으리라"라고 말씀하셨다(막 14:58).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않으시며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한다(행 17:24-25).

참 성전이신 주님께서 이세상에 오시면서 더이상 주님의 그림자인 건물 성전이 필요없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성막과 성전의 모형을 세밀히 지시하시며 그 지시대로 만들게 하신 이유는, 참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주시기 위함이었다. 따라서 참 성전이 세상에 오심으로 모형 성전이 필요없게 된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건물 성전을 헐어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거하실 처소를 직접 예비하시는 분이지 인간의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는 분이 아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2-3)

그래서 주님은 유대인들이 지은 성전을 헐어버리시고 다른 성전을 사흘에 지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 유대인들이 그 성전을 46년동안 지었는데, 어떻게 3일 동안에 지을 수 있느냐고 물어보았을 때,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요 2:21-22).

성전이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르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야만 보혜사 성령께서 오시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처소를 예비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 한다. 따라서 예수께서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는 말은, 천국에 맨션을 지으러 가신다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러 가신다는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전쟁을 치르기 위하여 칼을 주시는 분이다. 그리고 그 칼은 "말씀의 칼"이며 "성령의 칼"이다.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 양쪽에 날이 시퍼렇게 선 칼과 같이 예리하여 우리의 모든 죄악을 찔러 쪼개신다. 그런데 그 말씀의 칼을 휘두를 수 있는 이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인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은 자들이다.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자기의 의의 옷을 걸친 자들은 결코 말씀의 칼을 휘두를 수 없다. 

소위 평화라는 그럴듯한 말로 수많은 미혹자들이 교회 지도자 위치에 들어와 있는데, 말씀과 성령의 칼이 없는 이들은 미혹하는 설교에 쉽게 넘어간다. 그리고 미혹하는 자도 자신이 미혹자인지도 모르며 엉뚱한 칼을 휘두르면서 주의 종들과 수많은 양떼를 죽인다. 그러나 항상 깨어있는 이들은 주의 입에서 나온 칼로 미혹자들을 치며 전능하신 만왕의 왕과 함께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다.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 19:14-16)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은 완벽한 우상이었다. 그들에게 성전만 있으면, 그들이 어떠한 죄를 짓건 상관이 없다는 너무나 나태한 생각에 빠져서 성전 안에서 자기들이 만든 우상 하나님을 섬겼다(겔 8장). 그러한 행태를 주님은 보실 수 없으시므로 전쟁을 일으키신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 14:47)

이세상의 모든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끊임없이 말씀의 칼을 교회인 주의 군사들에게 주시며 그 칼이 없는 자들과 성전(거룩한 전쟁)을 치르게 하신다. 가장 가까운 가족들로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군사가 아닌 자들과 원수가 되도록 밝히 드러내신다. 생명의 빛을 비추어서 어둠의 일을 드러내시며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하여 빛과 어둠을 밝히 드러내시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칼을 든 자에게는 항상 전쟁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의 입에서 복음의 칼이 나가기 때문에 그 칼에 찔려서 아프지 않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 칼에 찔려서 회개하는 이들은 전쟁을 치른 댓가로 구원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전쟁을 통하여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상태가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

우리의 대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올 한 해도 치열한 전쟁터에 나가서 말씀과 성령의 칼을 잘 휘둘러서 승리하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 중에 믿지 않는 이가 있거나, 교회는 다니지만 거듭나지 않은 이가 있다면, 그 가정은 매일 영적 전쟁을 치르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주님은 주의 말씀으로 가족끼리도 분리시키신다. 그것이 거룩(קֹדֶשׁ)이다. 

누가 하나님 편에 서있는지를 매순간 밝히 드러내시며 구원과 심판을 알려주시는데 그것이 영적 전쟁이다. 그러므로 군사된 우리는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아군인지 적군인지를 먼저 파악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사랑과 평화라는 이름으로 다가오면 좋은 줄로 알고 덥썩 손을 잡는 것이 진리의 허리띠와 말씀의 칼이 없는 이들의 특징이다. 지금도 세상 속에서 마귀는 달콤한 말로 평화하자고 속삭인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한다. 무조건 사랑하라고 한다. 그들이 원치않는 칼을 휘둘러서 상처를 입히지 말라고 한다. 

누가 말씀의 칼을 휘두르면 자기들의 공간에서 나가라고 한다.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것들만 달라고 한다. 그들이 차고있는 허리띠는 진리의 허리띠가 아니라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뒤에 열매없는 무화과 잎으로 만든 허리띠(חֲגוֹר)이다. 무화과 나무는 예수님의 저주를 받은 것으로, 이는 예루살렘 성전의 심판을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자신의 수치를 어떻게든 가리고 싶은데, 정작 단단히 가린다고 한 것이 열매를 맺지 못하여 심판날 불구덩이에 들어갈 무화과 나뭇잎으로 만든 허리띠이다. 아무리 무화과 잎으로 단단히 묶을지라도 진리의 허리띠가 될 수 없기에, 스스로 지혜로와지기를 원하여 진리의 말씀을 거절하는 교만한 이들은 하나님을 피하여 자기의 의로 허리 띠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들이 하나님을 피하는 방식은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말씀의 칼을 휘두르는 이들을 자기들의 삶의 공간에서 내쫓는 것이다. 계속해서 말씀으로 찔러대는 예수의 말씀을 견딜 수가 없어서 예수를 죽인 바리새인과 대제사장들 처럼 오늘날도 양쪽에 날이 선 말씀의 칼로 아픈 곳을 찔러대는 이들이 사라져야만 그들에게 평화가 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적당히 타협하려고 한다.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귀찮고 힘들기 때문에 그 동안 들어왔던 것들을 묵상해보지도 않고 믿고 있다가 다른 해석이 나오면 못 듣던 것이므로 무조건 덤벼든다. 이러한 자들이 좋아하는 말이 "은혜"와 "사랑"과 "평화"와 "겸손"과 "성령"이다. 싸우면서 할 말이 없으면 무조건 은혜롭게 하자고 하고 사랑으로 덮으라고 하고 겸손하라고 한다. 싸우는 것을 무조건 나쁘게 본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그와 반대의 말씀을 하신다. 비록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 위에 서있지 않은 자들과는 화평할 수 없으며, 그들에게 말씀의 칼을 휘두르되 피흘리기까지 치열하게 싸우라고 하신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여 전도인의 직무를 다 하라고 하신다. 그들이 성령의 검에 찔려 견디지 못하여 결국 두손들고 주님 앞에 회개하도록 힘써 싸우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싸움을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직접 싸우신다고 하신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요 12:48-49)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마 10:19-20)

성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은 제3성전을 짓겠다고 한다. 참 성전이신 예수께서 오셔서 헐어버린 옛 성전을 또다시 짓겠다고 한다. 인간이 만든 성전 안에 거하지 않으시겠다며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 땅에 찾아오셔서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게 건물 성전을 완벽하게 헐어버리신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죄인들은 끊임없이 반역의 길을 걸어간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눅 21:5-6)

진짜 성전이신 주님을 모신 사람을 성전이라고 하는데도, 죄인들은 눈에 보이는 형상을 만들어 섬기기를 좋아한다. 오늘날 성경과 성전이 무엇인지 모르는 수많은 목회자들이 예배당을 "성전"이라며 수많은 주님의 양떼들에게 잘못 가르치므로 예배당을 "성전"으로 잘못 알고있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1-22)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만든 건물 처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을 처소로 삼아 그들 가운데 거하시겠다고 하신다. 따라서 교회 건물을 성전이라고 가르치며 말하는 자는 하나님께 반역하는 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켰기 때문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 4:6)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느니라"(잠 10:21)

만약 제3성전을 만든다면, 성전을 만드는 그곳에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치열한 전쟁을 진짜 성전이신 우리 주님께서 일으키실 것이다. 이미 정통파 유대인들은 성전 연구소(Temple Institute)를 만들고 성전 재건 준비를 오래전부터 해왔다. 

그런데 그들이 성전의 기초석을 놓는 행사를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아랍권 국가를 동원하셔서 시끄럽게 하셨으며 지금도 성전이 있던 곳에서 전쟁의 소식이 쉬지 않고 들려온다. 게다가 이제는 한국에서도 제3성전을 지어야 한다며 "백 투 예루살렘"을 주장하는 이들이 나오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옛 성전인 건물을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황폐케 하셨다(A.D.70년). 그리고 지금은 그분의 백성들을 거룩한 처소가 되도록 성령 안에서 지어가고 계신다.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이 허물어버린 옛 성전을 다시 건축하고 다시 동물로 제사를 지내려고 하는 이들과 전쟁을 선포하신다. 십자가에서 단번에 제사 제도를 완전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모르는 자들은 지금도 반역의 길을 걷고 있다. 당신은 어떠한가?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히 7:27)

[적용]

나는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있는가? 나의 의의 옷을 입고 있는가?

지금 내 입에서는 어떤 말들이 나오고 있는가? 성령의 검, 말씀의 칼로 어둠 속에 잡혀있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에게 찔러서 그들의 암덩어리들을 도려내고 있는가? 아니면, 쓴물과 단물이 상황과 환경에 따라 나오는가? 

나는 주님의 군사로써 매일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가? 아니면, 게을러서 싸우기 싫고 평화만 바라며 내 육체의 안일함과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는가?

하나님과 영적 지도자의 말을 무시하고 내 생각에 좋은 게 좋다며 먹음직도 하고 지혜로운 것 같기도 해서 선택한 것은 무엇인가?

영적 전쟁터에서 쉬고 싶은가? 탈영하고 싶은가? 아니면, 비록 육체는 피곤하더라도 말씀의 칼을 휘두르며 사랑하는 이들을 적진에서 구해주고 싶은가?

내가 성전인 것을 알고 있는가? 내 속에 정말로 성령께서 임재하고 계신가? 혹시 하나님과 내가 사랑하는 어떤 것을 함께 성전 안에서 섬기고 있지는 않은가? 우상과 하나님을 함께 섬기는 것을 하나님께서 매우 끔찍히 싫어하셔서 멸해버리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아는가?

예수께서 헐어버린 건물 성전을 다시 지어야 한다는 반역의 마음을 갖고있는가? 아니면, 새로운 피조물로 성전이 되어가기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는가?

내가 외치는 평화와 사랑은 인본주의적인 평화인가? 아니면, 전쟁을 치르며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므로 천국을 이루어가는 신본주의적인 평화와 사랑인가?

이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어둠에 속해있는 가족들과 이웃들과 싸울 준비가 되었는가?

나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준비가 되었는가?

 

[기도 제목]

1) 혼과 육의 사람이 아닌 영의 사람으로 살도록 성령충만케 하옵소서

2) 저의 의의 옷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의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게 하옵소서

3) 세상이 외치는 가짜 평화와 일시적인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말씀의 칼로 전쟁을 치르고 승리하므로 얻는 참된 평화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4) 항상 담대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 편에 설 수 있게 하옵소서

5) 제가 성전인 것을 항상 기억하는 가운데 온전히 주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며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6) 눈에 보이는 어떤 형상에 집착하여 제3성전을 지으려는 등의 우상숭배와 반역 죄를 범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만 온전히 섬기게 하옵소서

7)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매순간 승리하게 하옵소서

김수경목사  kimsoog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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