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안식년을 마치고 케냐 나이로비로 돌아간 김좌명 선교사는 다시 선교 사역을 전개했다. 김좌명 선교사는 CTI(Common-Ground Theological Institute)에서 신학교 사역을 하고 있다. 케냐 나이로비는 아프리카 중부 지역의 중심 도시여서, 아프리카 중부 지역에서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 CTI에서 훈련을 받는다. CTI는 케냐 여러 지역에 분교를 개설하여 인텐시브 과정을 개설하여 아프리카 지역에서 활동할 사역자와 신학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금번에 개설된 학기에는 봉고 지역의 학생들이 지원해서 공부하게 되었다고 보고했다. 

CTI는 1995년 베다니미션(BEM)에서 개교하여 20여년 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활동하고 있다. CTI는 기본 강사들과 세계 각지 복음주의 신학자들의 재능기부로 인센티브 강좌를 개설하여 학과를 유지한다.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저명한 위치를 갖고 있다. 케냐의 상황이 급변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위기의 순간이 기회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CTI 통해 이 땅 케냐에 드러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CTI가 아프리카를 섬기는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금의 중요한 문제는 안정적인 캠퍼스 확보가 필요하고 명실상부한 학위과정을 개설하는 것이다.  

Bethany Exodus Mission (BEM)

Common-Ground Theological Institute(C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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