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 난민촌 가는 길이다. Cox's Bazar 에서 1시간 30분 달려 도착하는데, 가는 도중에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벵갈비치를 지난다. 155km의 긴 벵갈비치는 특이한 자연환경으로 감탄을 하게 되는 방글라데시 최고의 관광지이다.

세계에서 제일큰 난민촌(75만~80만)

2017년 10월 한달 간 50만명이 난민촌에 들어 왔다. 유래 없는 사건으로 현재 난민 문제로 세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무슬림 국가인 방글라데시에서 받아들인 일은 높이 칭찬받을 일이다.

그야말로 복음의 황금지역인 난민촌에서 성공적인 바른 선교방법은 무엇인가? 현재 어떤 선교지에서도 선교방법만 옳으면 선교활동은 너무 바쁘다. GMC는 확실한 네트워크를 가졌는데 첫째는 난민촌을 이끌 참신한 지도자들을 확보했다.

우로부터 실림, 라키불, 자홀, 마무둘라- 로힝야난민 지도자. 다른 3명은 방글라데시지도자

이들 4명 로힝야 지도자는 난민촌을 돌며 복음전하고 있다. 외국인은 불가능하고 오직 등록된 방글라데시 NGO 단체를 통해 구제나 복음사역이 가능하다.

물론 전기도 없고 어떤 교육시설도 없으며 그외 어떤 혜택도 없이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살아야 한다. 그러나 다행히 주일학교를 통해 성경을 배울 수 있으니 다행이다. 구제와 더불어 보급되어야 할 성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넓은 복음의 황금어장에서 한 영혼 구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주님의 지상명령 "너희는 가서 모든족속을 제자삼으라!"고 명령하신 열매맺을 수 있는 축복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할렐루야!

GMC는 80만 난민의 영혼구원을 위한 다양한 progrsm이 준비되었다. 열매없는 선교에 동참하기보다는 로힝야난민의 영혼 구원에 깊은 관심바란다. 

난민촌의 하루: 시장이 있는데 방글라정부 하락 받아야하고 아이들이 운동할수있는 배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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