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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성결교회 설립 54주년 기념 임직 및 추대식명예장로 신현영 포함 203명, 임직 및 추대

지난 3월 18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가 교회설립 54주년과 성전봉헌 8주년을 기념하는 임직 및 추대식을 거행했다. 아울러 말씀성전 건축 부채 200억 원을 완전히 청산하고 예배와 선교에 더욱 깊이 헌신하기로 했다.

이날 임직식에는 서울제일지방회 부회장 장광우 장로가 기도했으며, 서울제일지방회 부회장 박상호 목사(성광교회)가 "은혜로 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임직식을 통해 추대된 임직자는 명예장로에 신현영, 명예안수집사에 김정민 포함 20명, 명예권사에는 김경수 포함114명 (가나다 순)이며 임직자는 장로취임에 오종삼, 장로장립에 이진덕 장로 포함 총 9명, 집사안수에 고광태 포함 19명, 권사취임에는 강금숙 포함 39명이다. 이들은 이날 임직식을 통해 증서 및 메달을 받았다.

성락성결교회는 지난 2010년 10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요지에 1,600평 대지 위에 건축면적 900평 지하 4층, 지상 10층의 예배당을 봉헌했다. 당시 성락성결교회는 말씀성전 건축비 총 400억 중에서 200억 원을 대출 받았다. 당시 대출상환 만기는 2019년 9월이지만 해마다 18~20억 원을 상환하여 지난 1월 2일 부채 제로시대를 열었다.

한국교회는 전체적으로 매년 5% 정도씩 성도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성락성결교회는 꾸준히 성장해 왔고 헌금도 늘면서 부채 상환을 앞당길 수 있었다. 지난 2017년도에도 건축예산을 포함해 51억 원의 예산을 세웠는데 연말에 61억 원을 결산했다.

여기에는 교회의 각 부서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건물임대 및 주차장 수입 등이 부채탕감에 크게 기여했다. 드디어 부채 제로시대를 여는 성락성결교회는 올해부터 예배와 선교 사역에 더욱 집중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담임목사는 “예배는 교회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예배에서 체험한 거룩한 힘으로 사는 모든 행위가 선교”라며 “이러한 기독교의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국내외 선교는 물론 한국사회를 향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달 한 번씩 ‘예배 갱신을 위한 예배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지형은 담임목사가 주도하고 홍준수 목사와 안덕원 목사가 기획, 실무를 맡은 예배 콜로키움에는 한국 신학계의 탁월한 예배학자들과 미술, 디자인, 건축, 무대장치, 음악 등 예배와 연관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이 예배 콜로키움의 결과를 몇 년 간에 걸쳐 성락성결교회에 적용할 계획이며 관련 도서 출판 등을 통해서 한국교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성락성결교회는 여러 형태의 개미교회(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줄여서 지칭하는 말)를 지원하고 섬기는 일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주민 초청 ‘성수동음악회’ 및 지역봉사를 위한 ‘더나눔사역’ 등에도 충실하여 지역교회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특별히 성락성결교회는 전 세계에 12개의 선교센터 설립위한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그 첫 사업으로 오는 5월 6일 미국 시애틀에 희년기념교회 및 북미선교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윤홍식 기자  jesuspoi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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