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Cox's Bazar 현지에서

 복음의 불모지 콕스바자는 아름다운 해안도시로 시내에는 5만명이 사는데 주로 호텔, 식당, 상품점 등 주로 관광산업이 성행하나 교회는 한 곳도 없다. 그리고 외곽 콕스바자는 인구가 30만인데 가정교회 13곳이 있지만 교회 건물이 있는 곳은 역시 한 곳도 없다. 그곳 교회는 대부분 10~15명이 모여 예배드린다. 결국 인구의 0.01%만이 크리스챤이다.

지난 2월 4일 대니얼 전도자가 인도하는 위 건물의 가정교회를 방문하여 부흥을 위하여 기도한 후에 집주인 성도 모자에게 러브터치 침술을 하였다.

야외 힌두 템플에서 힌두 환자들을 위해 러브터치 봉사를 했다. 다른 선교지 약속장소를 가야하므로 선착순 20명에게 침술봉사를 했다.

로힝야 난민촌과 콕스바자 지역을 돌며 힘찬 선교활동을 하였다. 특히 흰두야외 템플에서의 사역은 특이한 사건이다. 어디든지 선교지에서는 다양한 tool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수 있다. 할렐루야!

 Cox's Bazar의 35만 명의 영혼구원을 위한 이곳 선교역사 최초의 교회를 세우려고 한다. 기도와 후원의 손길을 기다린다. 이번 GMC 제53차 선교사역을 위한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는 오는 2월 7일 오후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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