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성경통독원(원장 송제동 목사)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동안 왕성성경통독훈련원(계룡시 두마면 소재)에서 228차 신ㆍ구약성경통독을 성료했다.

왕성성경통독원은 겨울에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성경통독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2회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집중하고 있다. 목회자, 신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에는 참가비를 받지 않고 진행한다. 후원자의 후원으로 모든 경비를 충당하고 있다.

왕성성경통독원은 성경통독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때이지만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것은 송제동 목사의 사명 의식과 헌신 그리고 독특한 방법 때문이다. 왕성성경통독원은 4박 5일 동안 참여자들이 성경 전체를 함께 통독한다. 통독 전문인 송제동 목사가 인도하지만, 모든 참가자들이 성경 본문을 읽은 시간이 있다. 그래서 은혜가 더 각별하다.

이 프로그램은 후원하는 박정철 목사는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며 홍보하고 있다. 자기 본인이 받은 체험이 있고, 많은 사역자들이 성경 통독에서 큰 유익을 받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왕성성경통독원 원장 송제동 목사는 계룡시 두마면에서 전 목회를 성경 통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왕성성경통독원의 사역이 지금까지 유지되는 것은 송 목사의 헌신 뿐만 아니라 많은 은혜와 기적들이 동반하기 때문이다. 송제동 목사는 말씀통독을 들고 말씀이 가득한 한국교회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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