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

Esther Yun, Power News USA 칼럼니스트, Silk Wave Mission 후원이사

성경본문 : 시편 93:1-5

[시 93:5]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분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은 어떤 오류도 없는 무오성을 지닌 절대적인 진리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고 그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신자의 도리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거룩한 행실이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기에 내 마음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17절 말씀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원불멸하신 분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8절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모든 사람들이 인정을 하든 못하든 간에 여호와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내가 믿고 신뢰하는 분은 이 세상에 단 한분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우주보다 크시고 그 어떠한 수식어로도 표현 다 못하는 하나님을 내 구주로 모시고 사는 기쁨이 더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고난이 닥쳐오고 내 삶 속에 의문이 생길 때 하나님을 더욱더 신뢰하며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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