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을 감사와 찬양으로

Esther Yun, Power News USA 칼럼니스트, Silk Wave Mission 후원이사

성경본문 : 시편 95:1-11

[시 95:3-6]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아름다운 강산을 볼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요한복음 1:3에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의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모든 만물의 주인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며 세상이 주는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먼저 무릎 꿇고 기도로 경건한 삶의 첫 계획을 실천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내 삶 가운데 구할 때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와 안식이 있습니다. 고요한 밤을 지나 새 아침이 밝아오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 세상 속에서 활동을 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른 생각들과 부닥치며, 마음의 상처를 주는 말을 듣기도 하고, 악한 자의 미혹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평강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로는 손길입니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라고 하십니다. 오늘 하루와 다시 돌아오는 내일에도 하나님을 계속해서 찬양하며 신뢰하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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