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
김종욱
꽃잎 젖어드는 찻잔에 나비가 앉는다 향기로운 연못에 잠기는 빛과 색의 순전한 입술 모든 신비는 예술의 근원 죽은 꽃의 타액 그 신적인 광원의 물그림자 |
김종욱
elim12@naver.com
꽃차
김종욱
꽃잎 젖어드는 찻잔에 나비가 앉는다 향기로운 연못에 잠기는 빛과 색의 순전한 입술 모든 신비는 예술의 근원 죽은 꽃의 타액 그 신적인 광원의 물그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