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수.김수현 선교사는 남미 브라질에 자신의 인생을 던졌다. 선교는 나의 심장이다.

브라질 쌍파울루 BM 선교매장 예배 후 기념 사진

▣나라 및 지역소개

◐브라질

브라질 지도

브라질 연방공화국(브라질 포르투갈어: República Federativa do Brasil 헤푸블리카 페데라치바 두 브라지우), 줄여서 브라질(브라질 포르투갈어: Brasil 브라지우)은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수도는 브라질리아이고, 최대 도시는 상파울루이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면적이 넓고 인구도 2억 명이 넘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브라질 포르투갈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총생산(GDP) 순위는 세계 8위이다. 해안 지역에 집중된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19세기 초에 포르투갈의 수도이기도 했던 남서부 해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960년에 중부 내륙의 브라질리아로 수도를 옮겼다. 삼바와 카니발의 본고장이며, 축구 강국으로도 유명하다.

브라질 국기

 

◐ 쌍파울루

상파울루(포르투갈어: São Paulo)는 브라질 남부 상파울루 주의 주도이다. 브라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면적은 1,523.0 km², 인구는 11,150,249명(2008)이다. 브라질 최대의 도시이며, 브라질 뿐

브라질 국장

아니라 남아메리카와 남반구 전체에서 가장 큰 세계적인 도시이다. 주변은 커피 재배의 중심지로, 커피 거래로 발전하였으며, 오늘날에는 각종 상공업이 발달한 브라질 경제의 중심지이다. 지명은 포르투갈어로 사도 바울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손성수.김수현선교사

▣ 선교사 가족 소개

●손성수선교사: 선교목회학박사 (1976년 브라질 이민)

●김수현선교사: 음악대학원석사 (1975년 브라질 이민)

●아들: 손은호목사 (성지혜와 결혼하여 3남매)

●딸: 손혜린통역사 (미혼)

 

▣사역 소개

◐ 말씀사역

●신학연장교육 및 일대일제자사역

새신자 양육 및 지도자 훈련과정으로 일대일 양육 및 강의 등을 현지인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스토리텔링사역

52개의 구속사적인 스토리 52개를 현지인 언어로 전도하며, 지도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그룹들을 인도하고 있다.

 

새찬양페스티발

김수현선교사는 남미대표를 맡아 "준비된 예배자를 발굴 및 양육에 대한 특별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선교사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4-20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찬양페스티발을 쌍파울루를 중심으로 진행하였고, 또한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에서도 도전을 받아 새찬양페스티발을 시작하였다. 마스터 클라스를 운영하며 3박4일의 찬양캠프를 통하여 영성 및 음악 기술 지도를 하고 있다. 그 결과의 산물로 남미 복음주의 예술인회를 조직되었다. 지속적인 새찬양사역을 위하여 새찬양후원회를 조직하였으며, 계속적인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불신가정의 자녀 및 가난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역이 이어져야 더 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다.

 

◐ 전도사역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전도 대회와 2016년 올림픽 전도 대회 기획 및 진행을 하였다. 국제적인 대회를 위한 복음 전도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예수영화 DVD 11만장을 배부하였다. 대상국은 이란, 나이지리아, 벨기에를 비롯한 유럽인 등이며, 특히 복음을 듣기 힘든 나라들에서 온 선수들과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전도하였다.

그 결과 이란인, 나이지리아인, 유럽인, 가봉 장관일행 및 아우지 자동차회사 중역 일행 등 일반적으로 만나기 힘든 전도대상들에게 친구처럼 대하며 예수영화를 선물로 전달하였으며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겼다. 그리고 어린이전도협회(APEC)와 한인 선교사들 및 여러 교포교회의 전도대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현지인 전도단들의 열정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마약과 알코올 중독 사역

마약과 알코올 중독 사역  및 다른 이유로 가족과 헤어져 정부의 관리를 받고 있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였다. 많은 "상담"과 "치유" 및 '경제적인 도움"도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다.

 

▣선교매장 오픈 동기

브라질의 선교적 상황이 교회개척사역보다는 현지인 지도자들을 돕고, 선교사들을 케어 하는 일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상황이다. 이런 현실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던 중 본월드미션을 알게되었다. 본월드미션의 사역이 선교사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고, 선교사들의 회복과 사명을 위해 재헌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귀한 정보를 알게되었다. 선교매장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던 중 주님이 마음에 결단을 주셔서 브라질에 선교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선교매장은 서로 소통하는 매장으로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과 좀 더 적극적인 소통의 문을 열어 "지역 공동체를 아우르는 선교매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선교사들에게 "안식을 제공"하고,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문화사역"을 함께 하는 동역자로 세워져가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

컷팅식

▣선교매장 오픈 감사예배

남미 브라질에 최초로 본죽 BM 매장이 세워졌다.  한국과 브라질은 비행기로 30 시간을 가야하는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것은 주님의 인도하심이며, 남미에 한식문화로 선교의 장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본죽과 본 도시락은 한국에서 뿐만아니라 전세계 어디서든 동일한 레시피로 동일한 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감격적인 오픈 감사예배가 4월 4일 상파울루 봉헤찌로에 있는 영원한 예수 사랑교회에서 드렸다.

◐말씀: 김경자목사(본월드미션 사무총장)

설교:김경자목사

"빛과 소금의  사명", 소금에 물을 타면 소금물이 된다. 소금물이  시간이  지나면  소금은  가라앉고  물은  맹물이 된다. 소금물이  맛을  잃지  않으려면  저어야 한다. 사명도  전심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빛"은 어둠을 환하게 밝힌다. 이것이 빛의 사명이다. 선교매장의 사명은 지역사회에 소망의 빛을  주는 사역이다. 

예배 특송 : 장성택집사

◐축사: 한도수 목사(선교사협의회회장)

축사: 한도수목사

(1)선교매장을 통해 한인들이 축복을 받게되어 축하한다.

(2)브라질 사람들에게 복음의 역사가 부흥할 것을 축하한다.

(3)선교사님들에게 나눔과 위로의 축복의 장이 됨을 축하한다

(4)손성수.김수현 선교사님이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 축하한다.

강성철목사(디아스포라 신학교 학장)

◐격려사: 강성철목사(디아스포라 신학교 학장)

(1)광야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한다.
(2)몸으로 사역하고, 나눔의 역사를 기대한다.

 

◐답사

(1)최복이 권사(본월드미션 이사장)

최복이권사(본월드미션이사장)

"구제"와 "선교"의 확장이  공동체를 하나로 연결하고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소원한다. 선교매장이 브라질 선교의 귀한 장소로 씌임받기를 기도할것이다. BM매장이 남미에 세워진 것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신 것이며, 주님의 섭리와 은혜"이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선교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최복이 이사장은 식사후 자비량선교와 기업 경영에 대한 성경적 가치를 선교사들에게 강의 했다. 약 40명이 참석하였고, 강의 핵심은 무릎경영이다.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사명을 이루어가는 길은 오직 무릎에 있음을 강조했다.

 

(2)김수현선교사

"선교"라는 단어는 선교사들의 가슴을 뜨겁게하는 심장과 같다. 그 심장을 더욱 뜨겁고, 왕성하게 뛸수있도록 재 도전을 준 최복이이사장과의 만남은 "다시 불을 지피는 만남"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꼭  함께 "하늘나라의 선교의 동역자"가 되고 싶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도: 원유현선교사(어린이전도협회)

축도: 원유현선교사

◐디아스포라 한인들과 나누는 한식

오랫만에 먹는 팥죽과 한식을 드시고 행복해하는 브라질 한인들의 모습이 즐거움으로 잔치를 더했다. 남미에서 누리는 한식의 깊은 맛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애잔한 모습이 애뜻하게 전해졌다. 고향은 곧 그리움의 대상이다. 그 그리움에는 단연히 음식문화가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다.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밴 음식은 고향의 냄새이다. 본죽에서 디아스포라 한인들에게 고향의 그리움을 애찬으로 제공했다. 

◐사진 모음

매장 내부
식사기도
식사나눔

▣리오데자네이로: 본죽 선교 매장 오픈 예정

리오 선교매장 협약:   최복이 이사장(왼쪽)과 박병숙선교사(오른쪽)

리오데자네이로는 세계3대 미항중에서  가장  규모가크고 산과 바다가 잘 어울려져있는 첫번째로 꼽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고 관광도시이다. 2010년 통계를 보면, 도시의 인구는 6.350.000이며,  브라질에서 쌍파울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고,  두번째로 작은 주이다.

리오 예수상

아름다운 리오 도시에서 유명한 것이 언덕위에 서 있는 예수상이다. 리오에서 선교매장을 오픈할 박병숙(죠안나)선교사는 쌍파울 영원한 예수사랑 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박병숙 선교사는 리오에 본죽 선교매장을 곧 오픈할 예정이다.

본월드미션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제공: 김경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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