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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스더 큐티】성도의 언어생활이웃을 배려하고 은혜로운 말로 채워진 입
Esther Yun, Power News USA 칼럼니스트, Silk Wave Mission 후원이사

성경본문 : 에베소서 4:25-32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말을 하는 자와 말을 듣는 자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라” (29절)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듣는 자들에게 은혜가 끼치게 하라.”(29절)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좋은 언어습관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지속시키고 평화스럽게 하는 지혜로운 삶의 실천 방법입니다. 무엇이든지 좋은 습관은 아름다운 결과가 맺어집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언어폭력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육체적으로도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지만 폭언과 같이 상처를 주는 말은 마음의 병이 깊어지게 합니다. 썩은 뿌리가 깊어질수록 내 마음은 더욱더 차가워지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싫어집니다. 썩은 나무와 썩은 과일은 더럽고 악취를 내며 보기에도 아름답지 못합니다. 저속한 말로 인생을 사는 자들은 자신을 통해서 어떤 이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는지를 깨닫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바른 언어생활은 매우 중요합니다. 말을 할 때에 악의 있는 험담과 중상모략과 같은 남에게 해를 끼치고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시기, 원망, 이간하는 말, 사려 깊지 못한 말 등 성령님을 근심시키고 이웃을 괴롭게 만드는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이웃과 더불어 상호간에 덕이 되는 말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성숙한 신자일수록 자신을 좋게 보이려는 포장된 말솜씨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배려하고 은혜로운 말의 깊이가 더해 갑니다. 내가 지금 이웃에게 어떻게 말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윤에스더  yunhwasook10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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