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아침에
노래를 날려 보내는 손끝으로 비록 옥으로 빚지 않았더라도 바다가 펼쳐지는 절벽 끝에서 바위도 들먹대며 찬양할 날을 종소리 더 맑게 퍼지는 여명 |
최충산 목사, 예장합동 개금교회를 은퇴하고 경남 고성에서 바이블학당을 운영하며 시인으로 작품활동 |
부활절 아침에
노래를 날려 보내는 손끝으로 비록 옥으로 빚지 않았더라도 바다가 펼쳐지는 절벽 끝에서 바위도 들먹대며 찬양할 날을 종소리 더 맑게 퍼지는 여명 |
최충산 목사, 예장합동 개금교회를 은퇴하고 경남 고성에서 바이블학당을 운영하며 시인으로 작품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