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라디오JOY [꿈꾸는여행자]

 삶은 누구에게나 귀하고 소중하다. 지나온 세월들을 뒤돌아보며 정리하고, 다가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cts 라디오에서 가졌다.

누구나 평범한 사람들은 비슷한 경험의 과정을 거쳐왔다. 나도 그것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나의 이야기이기에, 철저히 대가를 지불하고 걸어왔기에, 그 길은 나 자신에게는 특별한 길이요 소중한 길이 된다.

(1)신앙적인 배경:

(2)젊은 시절 나는 누구였던가

(3)신학을 하게 된 동기

(4)교육전도사시절 청년들과 함께 처음으로 비전 트립과 40일 새벽기도를 드림

(4)교회개척사역

(5)교회 사역 이외에 본국제신학교(해외), 본헤럴드(언론), 본국제학교(다음세대신앙교육), 변화산 기도원 등을 하고 있다.

왜, 그리복잡한 사역들을 몸부림치며 하고 있을까?  그 귀하고 귀한 짧은 목회 여정 가운데, 본푸른 교회 하나만  섬기며 세워가는 것이 더 보람되고 귀한 사명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때가 있다. 그러나 이런 모든 사역들도 또한 교회이다.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가장 강력한 무기중의 하나가 될것이다. 사명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마음과 눈을 사로잡는 것이 사명일것이다. 언젠가는 몸부림쳤던 시간도, 지나가고 인생의 황혼을 맞이할때, 뒤돌아볼 사역의 흔적들이 있다면 그것이 노년의 기쁨과 마음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다.

최원영목사. 본푸른교회담임. 서울신학대학교신학박사, 본헤럴드발행인. 등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아름답다. 달려갈때 달리고, 쉴때 쉬는 것이 때의 법칙일것이다. 지금은 앉아있을때가 아니다. 그래서 뛰어간다. 열매가 얼마나 열리느냐? 그런것에는 그리수치가 밝지않다. 열매와는 상관없이 이것이 주님이 주신 길이라면, 스스로 선택하였다면 헌신하는 것이다. 사명의 길은 끝이 없다. 주님이 부르시날까지 계속되어야 하고, 또한 그 사역들이 자녀들을 통해서 믿음의 유산들이 흘러가기를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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