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6일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대표 림헌원 목사, 약칭 기진협)는 한돌교회에서 3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진협은 매월 세째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3주년을 기념해서 신현우 박사(총신대, 신약학),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의학)를 초대해서 논문을 발표했다. 

세미나를 마치고 기념 촬영. 좌부터, 신현우 박사, 이승구 박사, 림헌원 목사

신현우 박사는 막 2:23-28 본문을 연구하여 율법폐지론과 소홀해지는 주일성수, 십일조 등 신학의 기본 원리에서 실천적 주제까지 명쾌하게 제시했다.  신 박사는 사본학의 권위자로서 본문을 해석하며 성경본문에서 신학원리와 신앙원리를 밝혔다.

이승구 박사는 한국교회에 침투한 비기독교 세계관을 분석하며 기독교 세계관으로 정립을 제언했다. 세계관 분야에 탁월한 학문성을 겸비한 것으로 인증된 석학의 발제로 참여자들에게 바른 기독교 세계관의 방향을 제시했다. 

림헌원 목사는 3년을 유지해 온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였으며, 한국 교회에 진리를 수호하며 증진할 것을 다짐했다. 2017년은 부활교에 대해서 집중 연구하면서 참여금지를 이끌었다. 기진협에는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원장), 이창모 목사(방언 그 불편한 진실의 저자), 채경호 박사 등 유수의 신학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3주년을 기념세미나로 특별 강사가 참여해서 풍성한 학술의 장을 열었다.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는 시대마다 성경말씀을 교묘하게 비트는 자들과 연구단체들이 말씀을 오용하며,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지 않는 사례가 많기에 이를 견제하려고 성경의 바른 번역과 바른 해석을 통해 바른 신학의 성경적 가치관과 기독교 세계관 등을 올바르게 정리하여 바른 교회를 위한 바른 신학과 바른 목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現場感있게 硏究. 發題하는 力動的인 모임이다.> 

기진협은 매월 세째주 월요일에 한돌교회에서 오전 10:30에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여 문의 림헌원 목사 010-5287-3297. 사무총장 이석민 목사 010-9735-6026

장소: 기흥구 관곡로 85번길 7-1(구갈동) 한돌교회당. 기흥구청 후문에서 약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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