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초기 광주 선교와 서서평 선교사

지난 4월 21일 광주교회사연구소(소장 이현철 장로)는 서서평연구회와 함께 제12차 서서평 선교사 공동학술대회를 광주제일교회 서서평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강성열 교수(호남신대), 서재룡 교수(KC 대학교), 임희모 교수(한일장신대)가 차례로 발표했다. 

광주지역에 유진벨 선교사가 유력하게 나타났지만, 서서평(徐舒平, Elsabeth Johanna Shepping, 1880-1934) 선교사는 호남 지역과 전국 지역에 여전도회 활동과 우리나라 간호사 체계 정립 등에 유력한 활동을 했다. 2012년 서서평 내한 100주년 이후로 한국 교회와 사회에서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며 조명하고 있다. 서서평 연구회와 광주교회사연구소는 함께 서서평을 연구하며 지역교회사와 연계하여 연구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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