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중국 유학생 8만명 시대를 넘다

중국대사관 한중문화 교류간담회 개최. 신경숙이사장(왼쪽 두번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2018년 4월 25일 명동소재 중국대사관에서 교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교류간담회에는 신경숙이사장,김정태회장, 애홍가참사관, 신립군서기관, 위융챈 2등서기관, 고소산서기관 등이 참석하였다.

본교류간담회에서는 향후 재한중국유학생 8만명 시대를 넘고 있어, 유학생들의 관리와  중국어 교사 양성 과정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재한중국유학생 명예회장으로써, 그동안  중국유학생들에게  12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애홍가 참사관은 신경숙이사장의 활동과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민간 외교관으로서 중한 양국간에 깊은 신뢰를 쌓아가는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중국대사관은 중한 문화 교류를 하는데 적극적으로 귀 단체를 지원하며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에 설립되여 외교부로부터 정식허가 받은 사단공익법인단체이며, 한중양국의 정부로 부터 인정을 받은 단체이다.

최근에 중국 요녕성 정부의 초정으로 심양시, 무순시, 본계시를 방문하였으며, 요녕성 중한우호협회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주지회와 업무 협약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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