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북부와 동남부 그리고 방글라데시 로힝야난민 성서보급

GMC 제56차 네팔과 방글라데시 사역준비를 위하여 5월 26일 미국으로 떠나는 송웅호선교사를 위해 기도를 요청합니다.

오는 7월 24~31일 네팔사역, 8월 1~7일은 방글라데시사역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제56차 선교사역은 1차는 네팔 서북부 Cox's Bazar지역 지도자들에게 영적제자훈련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네팔 동남부에 있는 히말라야훈련원 3층 건축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또한 2차선교사역으로는 방글라데시 로힝야난민 성서보급과 식수문제 해결을 위한 선교사역입니다.

네팔 기독교 역사 최초의 신학박사 부부가 될 대니시 & 애니타, 그리고 송웅호목사

GMC는 80만 로힝야난민 영혼구원을 위해서 성경보급운동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을 찾아 애썼는데, 드디어 방글라데시 성서번역본부에서 로힝야족 신약성경을 찾았습니다. 할렐루야! 신약성경 1,000권을 마련하는데 120만원(1100 달러)가 소요됩니다. 메마른 그들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꼭 필요한 선교사역이기에 도움을 호소 합니다. 도우실분은 GMC 송웅호 선교사에게 연락바랍니다. 

로힝야족 신약성경 겉표지

송웅호 선교사는 미국에서 7월 중순 네팔과 방글라데시를 거쳐 8월 초순에 한국 도착합니다. 성공적인 제56차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