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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바른 믿음과 신앙의 확신으로 담대히 서는 성도
Esther Yun, Power News USA 칼럼니스트, Silk Wave Mission 후원이사

성경본문 : 사도행전 5:27-42

[행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공회로 끌려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 앞에 서서 담대하게 말하는 베드로와 사도들의 말 한마디가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이러한 말을 못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평안이 없으면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29절)고 대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법정심문을 받는 자리에서 두려움과 압박으로 힘들 수도 있었을 텐데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베드로와 사도들의 말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St Peter Preaching in the Presence of St Mark, Fra Angelico(1433)

나의 삶 가운데에서 사람의 이목을 중요시 여기고 하나님께 불순종하지는 않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사도들처럼 예수님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이 종교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신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세상은 점점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 법과 윤리를 세우고, 진리를 왜곡하는 소리는 더해가며, 물질주의와 성공주의가 교회 안에 들어와 사람중심으로 교회는 변해가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외치는 사도들의 신앙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른 자들의 모습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러한 겸손한 마음과 믿음의 확신이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바른 믿음과 신앙의 확신으로 인생을 담대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내가 속한 어느 곳에든지, 때로는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 또는 이웃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사회적 편견과 상대적 윤리로 주눅이 들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연약한 자로 살지 말아야겠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나를 먼저 세우고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을 담아 세상을 향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베드로와 사도들처럼 증인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윤에스더  yunhwasook10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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