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인생들의 영원하신 왕이시여!

오늘도 당신 하늘 아래
당신의 정의의 통치를 바라며
주님의 모자란 자녀인
저희가 모였나이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우리를 해하려 해도,
혹한의 추위가 우리 
뼛속까지 얼게 하여도, 
주님 정의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어서
이렇게 일년하고도 6개월을
저희들 하늘만 바라보며
모이고 또 모였나이다.

이젠 지체치 마시고 오소서.
이젠 주님 종들의 
정의의 메시지도 터졌고,
그에 따라 갈라설 자들
스스로 분리되어 갈하섰으니,

우리 하나님, 정의의 왕이시어!
지체치 마시고 오시어,
청와대 국권도둑의
정의를 향한 저 비웃음을
불칼로 내려치소서.

우리 어린 자녀들이
저것들이 드높이며 
허허대는 노래소리에
함께 미치는 것을
저희가 언제까지
두고 보아야 하옵니까?
저들이 무어라 하며
주님 진리를 비웃나이까?

"내 이 기막힌 정치요술을
너희는 보느냐? 보라!

내가 노래한즉, 
거짓이 진실이 되고,
추한 것은 아름답게 보이는구나!
불의는 정의가 되고
정의는 비웃음 받느니라.

내가 춤을 춘즉, 보라!
보수 금수저들은
함께 위장 보수가 되어,
제 어미라도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겨 내치고는, 침뱉고 어둠속에 가두는구나!

너희가 감히 내 바보웃음 속
이 신비한 정치예술의
힘을 못보느냐? 보라!
네 하나님의 정의가 어디 있느냐? 내게 보이라!"

아버지 하나님, 
우리 정의의 왕이시어!
이젠 이 추악한 자의
노래도 춤도 징계하소서. 
더 이상 이 백성 이 나라에서
그의 흔적이 남아있지 
못하게 하소서. 
그의 그림자도 태우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비옵나이다. 아멘! 

 

▶한밝모바일처치 대표목사, ▶태극기국민평의회 상임고문,  ▶한밝기독교연구소장 ▶저서 : <뉴엑소더스 1,2권>, <희생양의 권리>, <하나님의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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