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민 목사가 <교회를 사랑하다>(좋은씨앗)을 출판했다.

조 목사는 출판 배경과 진행에 대해서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에베소서 1장 23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목을 <교회를 사랑합니다>라고 되었다고 술회했다.  조 목사는 나눔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3년의 사역을 정리하며 4년차를 시작하면서 공동체에 전했던 한 지역교회의 비전설교 원고가 이번에 '좋은 씨앗' 출판사를 통해 한권의 책으로 묶여 출판했다.  

 

조 목사는 주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사랑하고 세워가자고 역설했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교회를 세우신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교회를 흉보고 미워하는 것은 교회를 세우신 주님을 흉보고 욕하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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