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난민 수용을 반대 국민청원 7월 26일 71만명을 넘다.

위 동영상은 난민수용을 경고하는 영화 "노숙자에게 빼앗겨버린 아내"이다. 8월 3일 현재 조회수가 12,163,666회를 넘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난민반대" 에 대한 청원만 1,364건이고, 제주도 예멘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지난 7월 26일 현재 71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지난 7월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제주 예멘 난민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주한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를 통해 교황청 자선기금 1만 유로를 천주교 제주교구에 전달했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의하면 슈에레브 대주교는 “교종은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더 너그럽게 우리의 형제요 자매인 그들을 환대하자고 촉구한다. 교종께서도 예멘 난민들을 환대하기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하는 제주교구와 함께 하신다”고 말했다. 

강우일 제주교구 주교는 지난 1일 제주교구민들에게 보낸 사목 서한을 통해 “난민과 이주민에 대한 배척은 인간이 지녀야 할 최소한의 도리를 거부하는 범죄이고, 그리스도인으로서는 더더욱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며 난민을 포용할 것을 호소하고, 제주교구 차원에서 난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예수회 출신 교황이 전례없는 자선기금을 보내고, 또 얼마전 교황청 외무장관의 방한하여 청와대를 방문한 사례 등을 볼 때, 이 땅에 난민들을 대거 투입시키려는 예수회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돈많은 중동국가들이 많은데 왜 하필 한국이냐?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난민법폐지, 무사증폐지 촉구집회"가 열렸다. 청와대 게시판에 국민청원이 한번 삭제가 되고  다시 올라가 40만명 이상이 청원 했지만 묵묵 부답이란데에 항의하는 집회였다. 

또 이날 오후 6시에는 무분별한 난민수용을 반대하는 지역단체인 제주난민대책도민연대(이하 제주난민도민연대)가 제주시청 조작상 앞에서 난민반대촉구집회를 열렸다. 제주난민도민연대는 지난 6월 28일 “법무부장관에게는 난민법 제40조 2항에 정한 취업허가 조건에 관한 규정을 어기고 임의로 취업을 허가할 권한이 없다”라며 법무부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한편 "난민반대촛불집회"에 반대하는 입장에서 "난민환대촛불기도회"가 지난 6월 30일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열렸다. 또한 목요촛불기도회는 7월 12일에 난민환대를 위한 기도회로 열렸다. 

"예수는 갇힌 자를 돌아보고 굶주린 자를 먹이며 헐벗은 사람을 입히는 것이 나에게 하는 일이다."(정성진 목사, 거룩한빛성광교회, 예장통합) 

“예멘 난민의 존재는 한국 사회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우리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세상에 살면서 여전히 낯선 이들에 배타적이다. 예멘에서 찾아온 이들을 난민으로 인정하면 안 된다는 청와대 청원에 응답하는 이들 대다수가 기독교인들이라고 한다. 비용을 따지고 그들이 초래할지도 모를 혼란을 미리 예단하여 배척하는 것은 차마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그래선 안 된다. 어떤 종교이든 근본주의자들은 다 위험하다”(6월2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

“한국 교회가 예수의 복음과 거꾸로 가고 있다. 무슬림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기독교가 역으로 전도당해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도와달라고 스스로 찾아온 무슬림은 외면하면서 굳이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은 무슬림을 멀리 찾아가 선교할 이유는 없다” (이택환 목사, 그리스도 소망의 교회, 예장통합)

★세사람의 의견을 참조하면서 아래 글을 읽어보시길 바란다.<편집자주>

요즘 제주 난민들때문에 페북이 난리들이다. 많은 분들이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사진과 영상들이 페이크 뉴스라면서 속으면 안된다는 말로 매우 이상적인 입장을 취하는가하면, 그간 무슬림들이 보여준 폭력성과 유럽이 점점 무슬림화 돼 가는 모습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며 강한 반대 의사를 보이고 있다. 일부 사진들은 페이크 뉴스로 보이기도 하지만, 실지로는 그 보다 훨씬 더 심각한 일들이 일종의 게임으로 재미 삼아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팩트이다. 

그 가장 심각한 일이 바로, 타루시다. 타루시란 집단 강간게임이다. 많은 남성들이 타겟으로 정한 여인을 둘러 싸고 소리를 지르며 집단으로 강간을 하는 것이다. 이 게임이 라라로간의 증언을 통하여 비(非) 이슬람권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CBS 기자로 2011년 이집트의 Tahrir Square에서 취재 중 그 곳에 모여 있던 천 여명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여서 아주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것을 보도함으로 이 더러운 게임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2016년 마지막 날, 독일의 CologneㆍHamburgㆍDortmundㆍDüsseldorfㆍStuttgartㆍBielefeld의 송구영신 행사에서 총 24명의 여성이 이 윤간게임의 피해를 당하면서 이 악습이 더욱 조명을 받았다.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청 앞에서 구호품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예멘인들

이슬람권에서는 남자들의 게임으로 재미삼아 하는 일이지만, 피해자들인 여성들은 어쩔 수 없이 숙명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아래의 링크된 동영상 5분쯤에 그런 내용이 나온다. 이 게임에 참여하는 남자들도 나쁜 것인지 알지만....어쩔 수 없다는....더 무서운 것은 이 게임의 방법이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한 일, 자신들의 신앙이 위협 받을 때도 이용된다는 점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cOE-f64crq8&bpctr=1529597065)

위 영상에는 코란을 태웠다는 이유로 한 여성이 집단폭행 후 처형되는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경찰이 형식적으로 진압을 시도하지만, 이 여성은 어떤 조사나 재판 없이 코란을 외치는 성난 남자들에 둘러 싸여 집단 폭행 후 처형된다. 이슬람권에서만 행해지던 이 게임이 난민들의 유입과 함께 전 유럽에 퍼지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 예맨 난민들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모두가 불안에 떨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난민들을 인도주의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나 아름다운 일이다. 현재 저희 교회에도 아프리카의 카메룬에서 온 몇몇 형제들(비무슬림)이 난민신청을 했는데 법무부에서 난민인정을 해주지 않아서 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이 형제는 돌아가면 사형을 당할 만큼 중대한 반정부인사(카메룬은 폴비아라는 대통령이 독재하는 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민신청을 받아주지 않았다. 이 친구 뿐 아니라 정부의 비리와 불법 행위를 발설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던 형제가 있었는데, 그 역시 난민 지위를 받지 못해서 결국 우리 나라를 떠나고 말았다. 이렇게 난민들에게 관대하지 못한 정부가 어떻게 예맨 난민들에게는 그렇게 관대한지 모르겠다.

현재 유럽에서 무슬림 난민들에 의해서 발생하는 테러와 강간, 살인과 방화사건이 급증하는 것을 바라보면 당연한 불안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다. 조작 된 정보로 전국민을 광우병 반대 시위에 동원했던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 모르겠다. 우리나라가 예맨을 비롯한 무슬림권 난민들에게만 관대한 정책을 편다면 더 많은 무슬림권 난민들이 우리 나라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들에 의해서 우리의 일상 생활 뿐 아니라 신앙까지도 위협받는 날이 오게 되지 않을지?

왜 난민들은 같은 이슬람 신앙을 가진 가까운 나라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서방세계와 우리 나라를 택하는 것인지, 왜 잘 사는 무슬림 국가들은 그들을 받아주지 않는지? 혹 무슬림 선교와 관계된 것은 아닐지? 갑자기 우리 곁에 찾아 온 그들에게 교회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 국가의 안위와 교회의 안위를 위하여 무조건 반대를 해야 할지, 이 것을 과연 선교의 기회로 활용이나 할 수 있을지? 엄청난 수로 밀고 들어올 그들에게 정반대로 정복당하지는 않을지? 현실과 아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이상 사이에서 여러 가지로 복잡한 심정이다.

근본적으로 이슬람은 여성을 성적대상으로 본다. 순교하면 천국에서 70명의 미녀를 상으로 받는다고 믿는 것 하나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아내가 남편을 모욕하면 그냥 식칼로 목을 잘라서 죽이기도 한다. 미국에서 벌어진 일이다. 그리고 자기들의 종교법인 샤리아법에 더 호소하며 자기들끼리 힘을 모아 사면을 요청하고, 자기들의 법으로는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제주 예맨난민 517명은 전부 신체건강한 남자다. 이들을 받아주면 생리적욕구는 어떻게 하나? 이것도 한국여성이 도와줘야 하는가? 이들이 한국여성과 결혼도 하고 강간이나 폭행 등이 발생할 것은 뻔한 일이다. 또 예맨의 자국 여성과 가족들이 나주중에 다 들어올 것이다. 그래서 난민입국 미리 막아야 한다는 소리가 강하다.

그래서 딴 종교와는 공존할 수 있어도, 이슬람과는 공존이 불가능하다. 오죽하면 등소평이 이슬람의 동진을 막는 문제에 공산당의 사활을 걸었을까? 국민의 10%만 무슬림으로 변해도 실질적으로 이슬람 국가나 마찬가지다. 나머지 순진한 90%는 벌벌 떨면서 숨죽이고 10%에게 끌려가게 되기 때문이다. 자기 종교적인 목적를 위해 화끈하게 자기 목숨을 버리고, 가혹한 테러 교리로 무장되어 "너 죽고 나 죽자"하면서 자신들의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안 들어주면 몇 십명씩 죽이고 장렬이 산화화는 이슬람 정예요원들을 누가 막을 것인가?

북한군과의 싸움에는 휴전선이 있고, 해안선이라도 있었으나, 이슬람과의 싸움에는 전선이 없다. 그 어떤 경찰특공대와 특수부대라도 막을 수 없다. 여행객으로 위장하여 인천공항ㆍ서울역ㆍ대전공용터미날ㆍ부산역 등에 찾아가 자기 몸을 던져서 수 백명을 죽이고 떠나는 그 이슬람 전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 누구도 당해 볼 수가 없다.

외국인들이 그리하면 조금 이해가 될 수도 있겠으나, 이슬람 사상으로 무장된 혈통적 코리안, 우리 단군의 후손 중에서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게 될 것이다. 정말 더럽고 기막힌 악마와의 전쟁이 도래하게 된다. 과연 누가 책일질 것인가? 만일 현정부가 이슬람 문제를 잘못 처리하여 민족의 장래를 어둡게 만들면, 여차없이 정권퇴진으로 몰아가야 한다. 김대운목사(기진협 신학전문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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