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송웅호 선교사는 인도와 네팔사역을 위해 오는 7월 21일 미국 볼티모어 비행장에서 인도의 수도 델리를 향하여 출발한다.
이번 제 56차 사역내용은 먼저 인도 다지링지역에 세운 두 교회(새생명교회와 예수산상교회) 헌당식 기념예배를 인도한다. 두번째는 네팔 동남부 일람지역에 세워진 히말라야훈련원에 컴퓨터와 프린터를 기증하고 영적제자훈련 세미나를 인도한다. 세번째는 네팔 카트만두지역에으로 이동하여 영적제자훈련을 인도한 후 마지막으로 인도 트리푸라주 쿠키교회에 건축비를 전달하고 영적제자훈련 세미나를 실시하는 일정이다.
트리푸라주 쿠키교회대표 창산목사(우)와 그의 부인(좌) |
송웅호선교사는 이번 제56차 선교를 마치고 오는 8월 21일 한국에 도착하여 제57차선교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사역을 준비하여 오는 9월 3일 출발한다. 로힝야 난민선교를 위하여 현재 워싱턴 안나산기도원 사역중인 송명순 목사가 후원하였다.
제56차 선교를 위해 특히 쿠키교회건축을 위하여 헌금하신 박은성 목사 전순 목사, 김성화 전도사, 김정덕 권사, 권길자 집사. 문근옥 집사 최인숙 집사, 김철자 집사, 이경숙 목사, 이혜경 집사, 성령불꽃교회 및 그외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로힝야난민선교를 위하여 후원한 송명순목사 |
그리고 제57차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선교를 위하여 정이녹 권사,최정훈 집사부부가 로힝야성경 천권(1100불 상당)을 후원했고, 워싱턴 안나산기도원 송명순 목사는 5000불을 후원하였다. 이 금액으로 로힝야성경 2천권과 로항야난민사역 책임자인 포뉴엘 전도사 오토바이를 구입하는데 쓰인다. 이제는 로힝야 난민사역이 활발하게 움직여 지고 있다. 특히 성경보급 1차 목표 5천권 중 부족한 2천권을 위해 기도해 주기바란다. 또한 땅을 파도 짠물만 나오는 90만 난민의 식수 해결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여 난민들의 부르짓음을 들어주는 기도이다.
몰려온 로힝야난민과 방글라데시난민 정착촌의 모습(80-90만) |
한편 쓰나미 태풍으로 파괴된 쿠키교회가 이번 방문으로 건축이 시작된다. 모금액이 아직도 부족하여 기도와 후원을 기다린다. 샬롬!
후원하실분은 신한은행 : 110271123640 송웅호선교사
쓰나미 태풍으로 파괴된 쿠키교회 |